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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오피스 2016 구경..

 

오피스 365를 사용중 입니다. - https://www.office.com/

 

한달에 13,000원(VAT 포함)을 매달 내는게 사실 싼 가격은 아니죠. 고민 고민 하다 맥용, 윈도우용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걍 사용중입니다.

 

- 항상 최신버전의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최대 5대 (맥, PC 포함) 장비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최대 5명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여러군데 설치를 해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PC가 5대 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PC 한대를 비활성화 시키면 다른데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비활성화 된 PC도 언인스톨 하지 않고 뒀다 활성화 시키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활성화 상태에서도 읽기는 됩니다. 편집이 안됩니다.)

 

제가 2대에 설치를 했고, 친구 3명이 제 라이센스를 같이 사용중입니다.

물론, 그 친구들은 사용료를 낼 필요가 없고 제가 사용료를 계속 내는 한 저랑 똑같이 항상 최신 버전의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첨엔 혼자만 사용하는 퍼스널 버젼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맥에 같이 설치를 해야해서.. Office Home으로 했는데 사무실, 집에 설치하고도 3개가 남아서 친구들에게 뿌렸습니다.

 

사용료는 매달 신용카드 결제가 됩니다.

매번 새 버젼 나올때마다 구매하는 것 보다는 매달 사용료 내고 항상 최신 버젼을 사용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여전히 사용료가 비싼 감은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 잘 사용하고 있어 요즘엔 불만 없이 사용중입니다.

 

지금까진 맥용 오피스가 하도 구려서 불만이 좀 많았습니다. 이번엔 맥용이 오히려 먼저 출시된 오피스 2016에서 맥용이 얼마나 좋아졌을지 기대가 큽니다.

 

 

 

오피스 2016 설치

 

설치는 오피스 홈페이지 접속하면 됩니다.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매우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사무실 업무용 노트북을 포멧하고 재설치 한 후 http://madchick.egloos.com/4093809 오피스도 다시 설치를 했는데, 2013이 설치가 되더군요. 맥용은 이미 2016이 출시 되었는데.. 살다보니 맥용 오피스가 먼저 출시되는 날도 오네요. ㅋㅋ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직원분이 오피스 2016으로 강제 업데이트 중이라고 해서 물어봤더니, 오피스 365 사용자들은 프리뷰 버전을 설치하면 2016을 설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말을 듣고 바로 설치를 해봤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 시점에는 새로 설치할때도 2016으로 설치될지 모릅니다.)

 

 

한 1~2주 정도 사용해봤는데, 뭐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

뭐, 그래도 최신 버전이 나왔는데 계속 2013 사용하고 있을 필요는 없겠죠.

 

 

 

맥용 오피스 설치

 

맥용 설치도 윈도우와 같습니다. 걍 오피스 홈페이지 접속하면 됩니다.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나 설치가 되므로 요건 아주 편리합니다.

 

 

로그인 하면 활성화가 됩니다.

 

 

 

오~ 드디어 맥용도 윈도우용이랑 모습이 똑같아 졌습니다. 

아쉽게도 맥용은 현재 한글 버전이 없고, 영문 버전만 있습니다. 아쉽지만, 곧 한글 버전이 나오겠지요.

 

 

젤 문제가 파워포인트였는데.. 음,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맥용에서 편집한게 윈도우에서도 잘 보입니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걸 놓고 이제 된다고 행복해해야 하니 ㅋㅋㅋㅋ

 

그간 맥용 오피스가 얼마나 속을 썩였었는지 ㅎㅎ

 

그동안 오피스 때문에 업무용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많았었는데.. 이제 맥만 가지고도 살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사용하면서 맥용 오피스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발견되면 정보를 더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피스 2016 구경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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