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든게 귀찮아 폰 사진 정리도 잘 안하게 되는군요. ㅠㅠ

16G 아이폰 5S로 잘 버티고 있는데, 사진 때문에 요즘 용량이 모자릅니다. 

간만에 사진 정리하다 백업(?)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ㅋㅋ


지난 4월말에 9개월 울산 파견을 끝내고 서울 복귀했는데, 오자마자 워크샵 간다고 해서 충남 예산 예당저수지에 다녀왔었습니다.


무슨 저수지가 크기가.. 어마무시..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아 보이더군요. 워크샵 장소 선정이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의 외압 혹은 작당모의가 있었던게 확실합니다. ㅋㅋ

도착하자마자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꾼들이 모여 수십마리를 낚아 올리더군요. 낚시와는 워낙 거리가 멀어 처음으로 낚시하는 사람들 곁에 오래 있어 봤는데 (그래봐야 10분 정도 구경하다, 다른데 다녀오고 반복.. ㅋㅋ) 물고기가 잡히긴 하더라고요. 낚시 옆에서 처음 본 저는 오방 신기 ㅎㅎ

 

낚시 구경하는 신선노름이 나름 여유롭고 낮잠 자는데 딱 좋더군요.







저수지 주변으로 어죽집들이 많습니다. 

어죽이 유명하데서 49년 전통 할머니 어죽집에서 맛 봤는데.. 맛 좋습니다. 강추~ !!


저수지 한가운데 동동 떠 있는 오두막 빌려 여름에 함 다시 오자고들 했었지만.. 바빠서 올해 여름은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편안히 잘 쉬다 온 기억 때문에 언제고 한번 다시 가보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가 묵었던 펜션은 양천펜션.

두채를 가운데 터서 아래층 전체를 다 사용했는데 아늑하고 좋더군요.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6-7

전화번호 : 041-335-5071

http://www.yongcheon.kr


깔끔한 레지던스 같은 현대식 펜션 원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예당저수지 근처의 다른데 나올겁니다.

Posted by 미친병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