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렇게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하나요


사용중인 SNS들에 요즘 자주 등장하는 드라마가 JTBC의 송곳입니다. 같은 제목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인데, 가슴에 와닿는 명대사로 당시 미친듯이 정줄 놓고 열독하던 만화 입니다.





미생처럼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완전 쩐다는 평들이 많아 1화를 봤습니다. (아, 미생은 드라마 안봤습니다. 원작 만화 꼼꼼히 챙겨본 것으로 충분한 내용이어서.) 

이 드라마는 과연 어디까지 이야기를 풀어줄지 기대가 되어 챙겨 보려고 합니다.


제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보였던 어떤 분의 평처럼 "이 드라마를 종편에서 보게 될 줄이야". 동감입니다. 돈과 권력 좀 가졌다고 사람을 도구쯤으로 생각하며 갑질하는 꼴통들에게 대항하는 노사문제 이야기인데, 원작에 충실히 나가면 무척 재미나게 전개될 것 같습니다. 

송곳 때문에 중지했던 pooq 이용권 결제를 다시 했네요.


원작에는 없던 보강된 탄탄한 스토리와 명대사로 원작을 재탄생 시키고 있더군요. 

작가분들 존경합니다. 완전 기대됩니다.




광활한 네트를 떠도는 수많은 말말말 중에 드라마 관련 명문이 있었는데..

미국 드라마는 형사가 나오면 수사를 하고

일본 드라마는 형사가 나오면 교훈을 주고

한국 드라마는 형사가 나오면 사랑을 한다

여기에 직업은 형사, 의사, 기업인, PD 등등등 뭘 집어넣어도 공식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 ㅆㅂ 그놈의 사랑타령 지겹다 지겨워.. 정도껏 해야지 드라마란 드라마는 죄다.. ㅠㅠ

이래서 대한민국 드라마가 한류 열풍을 일으키네 뭐네 해도 안봅니다.


물론, 주인공이 맘에 들면 봅니다. 예를들면 공효진이 나오면 내용, 작가 상관 안하고 봅니다.

이런 주인공은 몇 안되다 보니 지금까지 본 드라마는 별로 없습니다. 해서 대화주제로 드라마 이야기 나오면 입 닫고 쳐묵쳐묵.





만화 보며 짤방용으로 쓰려고 폰에서 스크린 캡쳐 해두었던 장면들 올려봅니다.

저작권 문제가 발생한다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1화에서는 만화 느낌 그대로 싱크로율 쩔었는데, 앞으로의 명장면들에서도 기대가 됩니다.









Posted by 미친병아리

유튜브나 블로그, 기술사이트 들에 좋은 내용들이 하도 많아서 세미나에는 잘 안 찾아다니는 편 입니다.


시간 제약을 가지고 특정 주제를 발표하는 것 보다는 분량의 제한 없이 인터넷에 올리는게 더 괜찮은 경우가 많아 그런데.. 요즘 유튜브에서 강의를 좀 듣다 보니 오랜동안 신경쓰지 못한 분야는 요약된 내용 함 들어보면 좋더군요.


해서 이 분야는 관심을 끌길래 신청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외부 세미나는 정말 오랜만에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HTML5융합기술포럼 웹앱스캠프 오픈세미나 http://www.html5forum.or.kr


High Performance Web 분과







WASM 웹어셈블리


다이나믹 타입, boxed value, 가비지 콜렉션을 없애버려 빠르다고 하네요.


자바스크립트의 장점을 잃는 것이지만, 속도 향샹을 위해 그리고 기존의 C/C++ 코드를 포팅하기 위해서 라면 고려해볼만한 시도네요.


웹브라우저에 기본으로 탑재하는 방법을 논의중이라는데, 몇년후에나 사용 가능할 기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웹브라우저들에서 지원만 해준다면 적극적으로 써먹어 볼만 합니다.




WebCL


고속 병렬처리 연산을 지원하기 위한 오픈소스인가 본데.. OpenCL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는지라, WebCL에 대해서는 ㅠㅠ


더구나 고속 병렬처리 관련 모듈은 어디다 써먹을 일이 없다보니.. 나중에 필요하면 관심을 갖는걸로 하고 세상에 이런것도 있다더라 정도로만 ㅎㅎ







고성능 JavaScript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보다 성능을 내기 위해 JIT, Adaptive Compilation 등으로 발전해 나가는 내용에 대해 다뤘습니다.

코드 캐쉬하는 내용이 흥미롭더군요.


언젠가부터 자바스크립트가 겁나 빨라졌는데, 다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이 있어 가능한 것이었나 봅니다.


자바스크립트 엔진 내부 동작원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당장 써먹을 수 있는건 없더군요 ㅠㅠ


한동안 못 뵈었던 분들도 뵙고 인사도 나누고..

앞으로 외부 세미나 좀 들으러 밖으로 돌아다녀 봐야겠습니다. ㅋㅋ

Posted by 미친병아리

기대하지 않고 보기 시작한 영화가 몰입감의 재미를 안겨주고, 감동까지 몰려들게 만드는 맛에 영화를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유독 음악영화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 역시 감동이었습니다.


못된 선입견인지 몰라도, 프랑스 영화는 잘 안보게 됩니다. 이 영화도 프랑스 영화인지 모르고 봤습니다. 보다 보니 대사가 불어로 나오네요. ㅠㅠ


별로 감흥이 없는 영화는 영화 끝남과 동시에 다른 영화를 보거나 다른 짓으로 넘어가지만

감동적인 영화를 만나게 되면 사용된 음악, 그리고 누가 만들었는지, 영화와 관련된 뒷 이야기들은 뭐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느낌이 남아 있을 때 인터넷 검색도 하고, 클라이막스 부분은 다시 또보고, 반복 하기도 하는지라 주로 일요일 저녁에 네이버에서 다운로드 받아 영화를 보곤 합니다.

지난 주말도 이영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더 콘서트 (2010)

The Concert 
8.5
감독
라두 미하일레아누
출연
알렉세이 구스코프, 멜라니 로랑, 드미트리 나자로프, 발레리 바리노프, 프랑수아 베를레앙
정보
코미디, 드라마 | 프랑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벨기에 | 119 분 | 2010-11-24





돌아와 주세요, 레아를 위하여!


줄거리는 코미디물 답게 황당합니다.

러시아 정권의 유태계 박해가 한창이던 시절, 유태계 연주자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볼쇼이 교향악단의 지휘자였던 주인공은 지휘자 자격을 박탈당하고, 30여년간 청소부로 지내게 됩니다.

우연한 기회로 파리연주회 소식을 접하고, 예전 멤버들을 모아 교향악단을 결성하고 진짜 교향악단 대신 연주회를 하러 파리로 간다는 만화보다 더 황당한 이야기 입니다.


러시아의 정치, 사회 곳곳을 풍자하는 해악이 가득한데 감독이 그래서 코미디물로 기획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어이없는 상황들의 연속이지만, 러시아 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요.

뭐, 사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이없는 일들을 한데 모아 코미디물로 만든다 해도 이에 못지 않을겁니다. 언젠가 대한민국에 저런 일들도 실제로 있었다, 회상하는 날도 오겠죠.


러시아 정치세력에 의해 희생된 동료 단원 레아를 위해 과거 함께했던 단원들이 한데 모여 감동의 연주를 한는 마지막 장면은 정말 장관입니다. 모든 내용은 이 장면의 감동을 극대화 하기 위한 양념.


중간 중간 하도 어이없어 감독에게 화내려던거.. 여기서 다 눈녹듯 사라집니다. ㅋㅋ




Le Concert (2009년도 작품)


루마니아 출신의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은 차우체스크 정권의 탄압을 직접 경험하고 루마니아를 떠나 프랑스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유태계 출신인 감독의 그런 경험이 유태계 예술가들을 보호하다 오케스트라 지휘자 자리를 박탈 당하는 주인공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스탈린 체제하에서 루마니아 반체제 시인의 역경을 다룬 ‘밀고’,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독특한 관점으로 풀어 나간 ‘트레인 오브 라이프’, 불평등한 삶을 인내하고 살아가는 이슬람 여성들을 다룬 '소스' 등의 작품이 있다고 합니다.


작품들 모두 비현실적인 것 같은 코미디 라고 하는데 현실을 꼬집는 코미디가 감독의 특기인가 봅니다.

이 영화도 러시아의 부조리를 풍자하는 해학들로 가득하다고 하는데, 웃기는 상황으로만 치부했던 내용들을 러시아의 상황에 비추어 다시 한번 볼까 생각도 드는데, 잘 정리해둔 글을 찾는게 더 편할 것 같기도 하고요.







마지막 13분. 이 장면을 위해 한시간 반을 기다린 셈인데. 그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바로 그 곡.


챠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https://youtu.be/eTYibXUd3P0


설명이 나오긴 하지만, 앞의 이야기들을 듣지 않고서는 큰 감동으로 다가오진 않습니다.


영화에서는 1악장과 3악장을 합쳐서 편집하였다고 합니다.

전 1악장만 연주한 것으로 알았는데, 어쩐지 오리지널 클래식 앨범으로 1악장을 들어보니 영화에서 연주된 것과 다릅니다. 아마도 13분의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위해 그리 한 것 같네요. 3악장 전체 구성을 연주할 수도 없고, 1악장만 하면 클라이막스 도달이 안되고, 3악장 부터 시작할 수도 없고..


챠이코프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으로 구성.

아내와 이혼 후 우울증을 달래기 위한 여행에서 작곡하였다고 하는데, 처음엔 기술상 연주가 너무 어려운 곡이라고 여겨져 연주되지 않았던 곡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세월이 흐른 후 재평가 받아 명곡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왜 이곡이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은 바이올린 연주자와 챠이코프스키를 정하고 나면 이곡 밖에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았나, 제 맘대로 해석하며 인터넷 검색을 더 해보진 않았습니다.

프랑스어로 검색해보면 감독 인터뷰 같은게 더 많이 나올 것 같긴 하지만, 제가 프랑스어는 모르는 관계로. 뭐, 영어로 검색하는 것도 사실 귀찮아서리.

감독의 곡 선곡에 관한 뒷이야기 관련 좋은 글 발견하신 분은 댓글로 알려주심 매우 감사.


감독님의 개그코드는 이 마지막 감동적인 13분 안에도 구석구석 깨알같이 나타납니다. ㅋㅋ




참고 : 영화 보고나서 읽어본 관련 글들 중에 가장 좋았던 글들 입니다.


[영화 속 클래식]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 더 콘서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76&contents_id=12762


[영화] The Concert : 돌아와 주세요, 레아를 위하여!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usdrama&logNo=120848483

Posted by 미친병아리

인터넷 덕분에 참 많은 정보들을 폰 하나만 가지고도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들을 비롯해 좋은 정보들을 정리해 놓은 개인 사이트들도 참 많고, 요즘엔 유튜브에서도 좋은 정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세상입니다.


요즘 하이브리드 모바일 앱 개발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면서 유튜브의 도움을 많이 받아 많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구글 검색의 도움도 많이 받긴 했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준 콘텐츠들은 바로 유튜브의 동영상들이었습니다. 궁금해할 만한 내용은 모두 동영상으로 있더군요.





제가 입문자라 보다 수준 높은 콘텐츠들이 필요한 경우 그런 것들도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입문자에게 유용한 정보들은 충분히 넘치는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바일 앱 개발 입문에 필요한 내용들은 좀 모아놨는데, 혹시 필요하시면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FL6cEBu5G9lkklZZhzaJrzJQ

물론, 이것들이 가장 좋은 자료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더 좋은 동영상들 알고 계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





한가지 걸리는 점은 유튜브를 제대로 활용하자면 영어를 좀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인데요. ㅠㅠ

이번 자료 검색에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최신 자료들은 영어를 할 줄 알아야 그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넓어지는 정도의 차가 하도 커서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이게 IT 분야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아마 다른 분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어로 되어 있는 좋은 자료들도 양이 많긴 하지만, 특정 분야로 좁혀 들어가기 시작하면 그 양은 매우 적거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어느 나라건 공통적인 현상입니다만, 영어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전세계에 골고루 퍼져 있는 관계로 한 나라로 보면 해당 정보를 올리는 사람이 적을지 몰라도, 전세계에서 모아 놓으니 유용한 정보가 많아지는 셈 입니다.


인구수로만 따지면 중국어 인구가 무척 많겠지만,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영어 콘텐츠들이 엄청난 양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영어가 차지하고 있는 공용어의 위치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공교육에서 영어를 좀 더 강화해야 하는다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저도 그간 영어공부를 위해 참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지만, 중등/고등학교에서 좀 더 잘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그랬으면 대학교때 영어 보다는 좀 더 다른 내용을 폭 넓게 공부할 수 있었을테니까요.




YouTube 동영상들 보며 또 하나 드는 생각은.. 나도 스크린 캐스트나 해봐야겠다는 의욕이 마구 생기네요. 재밌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텍스트로 남기는 것 보다는 실제로 코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기는 것도 꽤 흥미로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스크린 캐스트를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ㅋㅋ




뭐 어쩔 수 없는 내용이긴 하겠지만.. YouTube 광고 쩌네요. 저는 동영상 처음 시작할때만 광고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15분 넘는 긴 동영상들은 광고가 중간에도 들어오는군요. ㅠㅠ


어쩌겠습니까. 무료로 올려주시는 분들, 무료로 스트리밍 서비스 해주는 구글. 모두 고마울 따름이죠. 그런 고마움에 광고는 그냥 봅니다. ㅋㅋ


여기서 재미난 것은, 제가 영어 콘텐츠들을 보고 있으면 구글은 영어로된 공과를 중간에 집어 넣더군요. 제 로그인 계정의 대한민국 설정과 상관 없이. 문맥에 맞는 콘텍스트 광고라 제가 프로그래밍 관련 내용을 보고 있으니 그에 맞는 광고를 찾아야 하는데, 아마 영어로된 광고 밖에 없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광고가 언제 있기는 했었나? 슬프죠 ㅎㅎ




아무튼 YouTube에서 여러분들도 본인이 필요한 정보, 강의 등을 많이 찾으시길 바랍니다.

영어로 된 강의밖에 없어 짜증나시는 분들은, 직접 우리말로 된 스크린 캐스트, 강의 들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ㅋㅋ

Posted by 미친병아리

예전엔 클린설치 참 열심히 했었습니다. 뭔가 좀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새로 설치하곤 했었죠. 

하지만, 요즘엔 OS 설치는 왠만하면 안합니다. 뭔가 엄청난 문제가 생겨 OS를 다시 설치할만한 일이 생기지 않는한 노트북을 구입하면 윈도우던 MacOS X던 처음 설치되었던 대로 그대로 버릴때까지 사용합니다. 다음 노트북을 구입할때까지 처음 설치 그대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클린설치라는걸 요즘엔 거의 안합니다. 

클린설치 해봐야 한두달 뒤면 어차피 똑같아지니까요.


최근에 윈도우10 설치한게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http://madchick.egloos.com/4093809 애초에 클린설치가 아닌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는데, 의도치 않게 클린설치가 되어 버린 것이었고요.

사용중인 맥북에어 같은 경우는 구입후 클린설치 없이 OS 업데이트만 하며 4년넘게 사용중입니다. 구입한 이후 맥OSX 업데이트만 5번 했네요.


그러다 보니 맥은 클린설치라는 것은 생전 처음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 노는 맥북 프로 mid 2012가 하나 생겨 진행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이사람 저사람 사용하다 보니 스토어 계정과 iCloud 계정을 이것 저것 사용한 경우 회사 계정으로 다시 통합시키기가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더군요. 결국 새로 설치하기로.


인터넷을 통해 여기저기 정보를 구해 아래와 같이 진행했습니다.

OS 이미지 다운로드

부팅용 USB 만들기

설치

나중에 다시 참고하기 위해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OS 이미지 다운로드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됩니다.





다운로드 다 받으면 설치하라는 화면이 나오는데, 설치하려고 다운로드 받은게 아니니 바로 종료시키면 됩니다. 나중에 부팅용 USB 또 만들일 있을지 몰라서, 용량을 좀 차지하지만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USB 메모리가 여러개 있어서 부팅용 USB를 계속 보관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몇번 사용하지 않는 부팅용 USB를 계속 가지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설치 끝나고 나면 초기화 해서 메모리로 사용해야죠.


설치 당시에는 엘캐피탠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이라 요세미티로 설치를 했는데, 앞으로는 엘캐피탠을 다운로드 받으면 되겠습니다.




부팅용 USB 만들기


애플에서 공식으로 지원하는 기능은 없는가 봅니다. 왜? 없지?? 열심히 찾아봤지만, 없습니다. 애플이 맥은 클린설치를 할일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을텐데.. 서비스센터를 무조건 방문하라는건지..


OS 이미지를 이용해 부팅용 USB를 만드는 프로그램은 아래 URL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liondiskmaker.com/

이 글을 준비하면서 다시 방문을 해봤더니, 그새 업데이트를 해서 엘캐피탠도 지원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USB 메모리 꼽고 프로그램 실행시킨 후 화면에 나오는대로 넘어가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은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이런 UI 정말 싫습니다. 얼마나 진행중인지, 언제 끝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더 좋은 프로그램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정보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치


설치과정은 뭐, 그냥 화면에 나오는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부팅용 USB 메모리로 부팅하는 방법은

option 키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전원키 눌러주면 됩니다. option 키는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하드디스크와 USB, 둘 중 뭘로 부팅하겠느냐는 화면이 나오는데, USB 선택하고 화면에서 시키는대로 하면 끝.





시간은 꽤 오래 걸립니다. 40~50분 정도 걸리지 않았나 싶네요. 정확히 재보진 않았지만, 사양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만큼은 아니지만, 맥OSX도 설치 후 그동안 나온 업데이트를 설치해줘야 합니다.

업데이트 설치와 재부팅의 무한반복은 아니니 윈도우 보다는 스트레스는 덜 합니다.




클린설치후 설치할 프로그램


아래 내용은 다음 설치를 위해 참고용으로 정리해둔 내용입니다. 뭐, 이건 각자 개인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세요.


구름 : shift+space로 한영전환하기 위해 설치

DaisyDisk : 디스크 사용량 보여주는 프로그램 http://madchick.egloos.com/4096772 참고

AppCleaner : 언인스톨 프로그램 http://madchick.egloos.com/4096772 참고

BetterTouchTool : 윈도우 스내핑 기능 때문에 사용중, 엘캐피탠에 기본 기능으로 포함되었지만, 이 스타일이 훨씬 더 좋습니다. 애플도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엘캐피턴의 윈도우 스냅핑 기본기능은 단축키가 없는 것도 참 맘에 안듭니다.


Chrome

Team Viewer

Microsoft Remote Desktop


DropBox

OneDrive

Evernote

Wunderlist

Microsoft OneNote


Keynote

iBook Author

한컴오피스 한글 2014 뷰어


XCode

SublimeText

VisualStudio Code

GitHub Desktop

Xamarin


카카오톡

킨들

리디북스

오피스365


사용하시며 맘에 드는 앱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격하게 환영합니다. ㅋㅋ

Posted by 미친병아리

요즘은 모든게 귀찮아 폰 사진 정리도 잘 안하게 되는군요. ㅠㅠ

16G 아이폰 5S로 잘 버티고 있는데, 사진 때문에 요즘 용량이 모자릅니다. 

간만에 사진 정리하다 백업(?)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ㅋㅋ


지난 4월말에 9개월 울산 파견을 끝내고 서울 복귀했는데, 오자마자 워크샵 간다고 해서 충남 예산 예당저수지에 다녀왔었습니다.


무슨 저수지가 크기가.. 어마무시..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아 보이더군요. 워크샵 장소 선정이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의 외압 혹은 작당모의가 있었던게 확실합니다. ㅋㅋ

도착하자마자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꾼들이 모여 수십마리를 낚아 올리더군요. 낚시와는 워낙 거리가 멀어 처음으로 낚시하는 사람들 곁에 오래 있어 봤는데 (그래봐야 10분 정도 구경하다, 다른데 다녀오고 반복.. ㅋㅋ) 물고기가 잡히긴 하더라고요. 낚시 옆에서 처음 본 저는 오방 신기 ㅎㅎ

 

낚시 구경하는 신선노름이 나름 여유롭고 낮잠 자는데 딱 좋더군요.







저수지 주변으로 어죽집들이 많습니다. 

어죽이 유명하데서 49년 전통 할머니 어죽집에서 맛 봤는데.. 맛 좋습니다. 강추~ !!


저수지 한가운데 동동 떠 있는 오두막 빌려 여름에 함 다시 오자고들 했었지만.. 바빠서 올해 여름은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편안히 잘 쉬다 온 기억 때문에 언제고 한번 다시 가보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가 묵었던 펜션은 양천펜션.

두채를 가운데 터서 아래층 전체를 다 사용했는데 아늑하고 좋더군요.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6-7

전화번호 : 041-335-5071

http://www.yongcheon.kr


깔끔한 레지던스 같은 현대식 펜션 원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예당저수지 근처의 다른데 나올겁니다.

Posted by 미친병아리

간만에 정말 잼나게 봤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디스플레이 독 이었습니다. 마치 이렇게 외치는 것 같더군요. (물론, 발표자가 이렇게 이야기 하진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노트북과 폰을 따로 사지 마시고

루미아 윈도우폰 하나로 해결하세요


앞으로 책상엔 모니터와 마우스, 키보드만 있고 폰만 들고 다니며 일하게 되겠네요.

아주 맘에 듭니다. 가까운 미래에 이런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 가장 멋진 제품이었습니다.


이제 윈10은 라즈베리 파이, 할로렌즈, 밴드, 폰, 노트북, 데스크탑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비슷한 모습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조용히 엄청난 작업을 진행중이었고, 드디어 해냈네요.


다들 서피스북에 환호하고 계시는데 전 이게 가장 멋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윈10 출시때부터 예견된 일이었지만, 이번 발표회를 보니 실감이 납니다.





오래전에 조이스틱, 마우스, 키보드에 너무 만족한 나머지 Microsoft는 하드웨어를 더 잘 만든다는 농담을 하고 했었습니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말로 하드웨어 명가가 되었습니다. 진짜로요.

애플 키노트가 재미 없어질 무렵이었는데, 이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발표회 이벤트가 애플 키노트 보다 재밌어 졌네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시간 내서 함 보세요. 2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재밌습니다.

http://www.microsoft.com/october2015event/en-us





소개된 장비들이 정말 모두 멋집니다.

OS, 개발툴, 그리고 오피스를 가장 잘 만드는 회사가 이제 개인 디바이스도 멋지게 만들어내는 회사로 변신하는 것 같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준비 정말 멋지게 했습니다. 무대설치, 세션간 전환, 생중계를 위한 화면 구성 및 전환 등등.


특히, 홀로렌즈 시연장면은 정말 멋지더군요. 아직 게임은 많이 구려 보였지만 말입니다. ㅋㅋ





서피스 때문에 보기 시작한 동영상인데, 마이크로소프트 밴드가 제 눈길을 더 잡네요.

개인적으로는 애플 와치보다 이 디자인이 훨씬 더 마음에 듭니다. 아이폰과도 연동이 된다고 하니, 사용해보고 싶은데, 과연 대한민국엔 언제 들어올라는지 궁금하네요. 디자인 정말 맘에 드네요.





그런데 바로 뒤에 더 멋진 녀석이 나타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스플레이독. 이번 발표회에서 이게 젤 멋졌습니다. 완전 짱입니다.


이미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성능이 PC에 거의 가까워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폰을 PC 역할까지 하게 만들어주는 장치를 만들었네요.


저 영상, 정말 맘에 듭니다. 서피스 보다 더 맘에 드는 녀석이네요. ㅋㅋ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연결시켜주는 장치인데 폰 영상을 모니터로 미러링 하는게 아닙니다. 화면 영상처럼 폰은 폰대로 자기 스크린에 폰 UI를 보여주고, 모니터로는 윈도우 화면을 보여줍니다.

전화나 메시지가 와도 화면전환 이라는 방해를 받지 않고 모니터와 폰 화면을 같이 보며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와우, 쓰바. 완전 짱입니다.


아이폰 6S가 제 마지막 아이폰이 될 것 같습니다.

2년후엔 윈도우 폰이 제 폰이겠네요. 그때쯤이면 윈도우폰 앱들이 많아져 있겠죠. 아마 곧 S/W 개발사들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용 3개를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드디어 윈도우 폰이 완전 매력적인 폰이 되었습니다.





제 다음 노트북은 서피스 4 입니다.


맥북에어 http://madchick.egloos.com/3558624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줄곳 생각했던 것이 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가 되고, 키보드 달면 맥북에어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http://news.egloos.com/m/4095251 화면이 더 커진 아이패드로 이런 요구에 부응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죠. OS가 통합되길 바라는 겁니다.

같은 이유로 픽셀 C http://thegear.co.kr/9559 이것도 아닙니다. 픽셀C가 유용한 곳은 저개발국가 등 따로 있겠지요.


이런 바램을 충족시켜주는 디바이스가 서피스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먼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 다음 노트북은 서피스 프로 입니다. 맥북에어도 아주 좋은 노트북이지만, 저는 테블릿과 노트북을 합쳐서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하네요.

서피스4 http://post.mk.co.kr/archives/13571


제가 서피스에 환정하는 이유는


  • 아, 해상도 아주 환장합니다. 전 글씨 작아져도 좋으니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 스크린이 터치 스크린입니다. 분리시키면 바로 태블릿이 됩니다.
  • UWP (Universal Windows Platform), 그렇습니다. PC용 앱과 모바일 앱 구분이 없습니다. UI만 다릅니다. 장비 하나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터치 스크린이 편한 경우는 모바일용으로. 
  • 작고, 얇고, 가볍고, 가격도 맥북에어와 비슷합니다. 뭐, 성능이 뭐가 더 빠르네 이런 논쟁은 사실 아무 의미 없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더 빠른게 나옵니다.


총알을 못 모아서 서피스3를 아직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다행입니다. 서피스 4를 목표로 얼른 모아야겠습니다. ㅋㅋ





서피스 북, 이거 아주 멋진 제품입니다. 이번에 소개된 제품들 중 가장 관심의 대상이고, 페이스북 등 제 SNS 타임라인을 가득 메우고 있는 녀석입니다. 네 정말 멋진 놈입니다.


하지만, 저는 서피스4가 더 마음에 듭니다.

해서 별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서피스북 http://www.bloter.net/archives/240422




서피스3 까지는 국내에서 빨간색 타입커버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었나 본데, 4 부터는 빨간색 타입커버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애플에서 더 멋진 디바이스를 출시하면 또 모르겠지만, 맥OS X 앱과 아이폰 앱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이 분리되어 테블릿도 되는 장비가 빨리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모르죠 뭐. 애플이 새 제품을 뭘 만들고 있는지 모르니, 나올지도. ㅋㅋ)


서피스4의 한국출시가 얼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미친병아리

MacBook Air 11인치 late 2010을 2011년 1월에 구입해서 4년 넘게 사용중입니다.

http://madchick.egloos.com/3558624


라이온, 마운튼 라이온, 매버릭스, 요세미티까지..

그리고 이번에 이 노트북에 5번째 맥OS X 엘카피탠을 설치했습니다.

(이 이야긴 나중에 따로 다른 글로 정리하는걸로)


매번 OS를 설치할때마다 하드디스크 정리를 합니다. 이번에도 했습니다.

왜냐고요? 공간이 부족해서 ㅠㅠ


SSD 용량 64G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당시 6개월만 기다렸으면 같은 가격에 128G를 살 수 있었는데 애플에게 아주 호되게 당했습니다. 아이폰 5S도 16G ㅋㅋㅋㅋ 

무슨 역경 극복 프로젝트 같지만, 꼭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하는 편이고 클라아드 서비스들 (OneDrive, DropBox, 네이버 N드라이브) 덕분에 4년 넘게 그래도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맥북에어는 128G, 아이폰은 64G 모델을 구입할 겁니다. ㅎㅎ


그동안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내용으로 나름 정리한 디스크 용량 확보 팁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제게 필요한 내용만 취하고, 상관 없는 내용들은 버리면서 정리한 내용이라 무척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Mac OS X 업데이트


업데이트가 될 수록 보다 적은 용량으로 성능은 더 좋아지는가 봅니다. 매번 OS를 업데이트 할때마다 하드 여유 용량이 늘어납니다.

이번에 엘캐피탠 업데이트 했더니 또 몇기가 늘어났더군요. ㅎㅎ


사파리나 아이튠즈 업데이트 할때도 약간의 여유 용량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필요할때 여유 용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니 좋은 방법은 아니죠. 그래도, 참고해두면 유용합니다.




재부팅, 앱 종료후 재실행


맥북에어 사용하면서 생긴 버릇이 컴퓨터도 안 끄고, 앱도 종료를 안 시키고 사용하던 그대로 몇일이던 고대로 사용하는 것 입니다. 일주일 넘게 이동할때만 뚜껑 덮고 다시 열어 사용하고 하는 식이죠.


이런 경우 특히 웹 브라우저가 임시 파일을 많이 만드나 봅니다. 앱들을 종료시키고, Mac OS X를 재부팅 시키는 것만으로도 하드 디스크 용량이 꽤 많이 돌아 옵니다.


하지만, 뭐 이건 일시적인 것이라 봐야 합니다. 

어차피 재부팅 후에 그 앱들을 죄다 다시 실행시키고 똑같은 상태로 돌아가니까요.


뭔가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데 용량이 부족한 경우만 사용합니다.




다운로드 폴더, 휴지통


틈 나는대로 비우긴 하는데 잊을때가 종종 있지요. 하드 용량이 부족하면 여기부터 확인해봐야죠.




사용하지 않는 앱 삭제


애초에 사용하지 않는 앱들은 설치를 안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어떤 앱인지 알아보기 위해 사용하던 앱들 중에서도 별로이면 얼른 지워야죠.


맥에서는 언인스톨 프로그램이 별도로 없습니다. 그냥 지우면 됩니다. 

하지만, 앱이 뭔가 다운로드를 받거나 파일을 생성하거나 뭐 이런 경우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들을 모두 찾아 일일히 지워주는 것은 참 귀찮은 일 입니다.


~/Library/Application Support/(App Name)

~/Library/Preferences/(App Name)

~/Library/Caches/(App Name)


이런 폴더들을 찾아 다니며 삭제를 해줘야 합니다.





이걸 알아서 해주는 앱이 있습니다. App Cleaner.

http://freemacsoft.net/appcleaner

물론, 이 앱이라고 해서 완벽하게 모든 흔적들을 다 지워주는 것은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그냥 지우는 것 보다는 나아 애용중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앱들은 걍 지워버림 됩니다. ㅋㅋ




불필요한 파일 찾아내 삭제


이건 좀 손이 많이 가는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직접 불필요한 파일을 찾아내야 하니까요.

솔직히 Mac OS X 정도의 시스템에서 작은 용량의 파일들이 불필요하게 저장되어 있는 것을 모두 찾아 없앤다는건 시간낭비 인생낭비 입니다.


하지만, 용량이 큰 것들은 찾아 없애는게 의미가 있지요. 

해서 저는 용량이 큰 폴더를 먼저 찾아 지워도 되는 폴더인지 살펴봅니다. 그러려면 용량별로 정렬된 정보가 필요한데, 이걸 아주 용이하게 해주는 앱이 있습니다. DaisyDisk. 

http://daisydiskapp.com





좀 귀찮긴 하죠. 그리고 내가 직접 판단해야 합니다. 이게 필요한 폴더인지 아닌지.


경우에 따라서는 이 폴더가 숨김 폴더일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터미널을 열어서 아래와 같은 명령어로 숨김 파일을 보이도록 해줘야 합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AppleShowAllFiles YES


그리고 파인더를 종료시켰다가 다시 실행시키면 숨김 파일과 폴더가 보입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AppleShowAllFiles NO


다시 원상복구를 하고 싶으면 위의 명령을 터미널에 쳐주면 됩니다.

이걸 파인더에서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텐데, 애플은 여전히 내가 알아서 잘 해주니 넌 신경쓰지마 숨김 파일은 이유가 있어 숨겨뒀으니 넌 보려고도 하지마 이런 느낌이네요 ㅎㅎ


Mac OS X를 오래 사용하고 좀 더 친해지면 판단히 더 쉬워질 것 입니다. 처음엔 봐도 잘 모르니 너무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저도 몇년 정도 사용하고 아니 감이 좀 잡히더군요.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하드디스크를 넉넉하게 달면 됩니다.

하지만, 맥북에어는 SSD만 달리고 SSD는 여전히 가격이 참 비싸죠.

가벼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화면이 좀 작더라도 작고 가벼운 노트북이 좋네요. 앞으로 노트북은 맥북에어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상 64G 하드디스크 달린 노트북으로 4년 넘게, 5년째 버티고 있는 미친병아리의 불필요한 파일 찾아내 박멸하고 여유공간 확보하는 노하우였습니다. ㅋㅋ

Posted by 미친병아리
TAG 맥OSX, 애플

TV는 거의 안보는데, 몇몇 다큐멘터리들을 pooq을 이용해 VOD로 봅니다.

http://madchick.egloos.com/4096373

본방사수, 시간 맞춰 TV 앞에 앉아야 하는건.. 최소한 제게는 불가능합니다. 너무 피곤한 일이에요. ㅋㅋ


공중파와 똑같은 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도 광고가 나옵니다.

요즘 가장 와닿은 광고입니다.


공익광고협의회 환경보호 : 나무를 베지 않는 착한 커피 편





광고의 풀 버전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di2c7U8ie4


나도 쉽게 동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텀블러 하나 구했습니다.





텀블러 매번 씻어야 하는건 좀 귀찮네요. ㅎㅎ


휴대하는 것도 꽤나 불편한데..

백팩을 더 큰 것을 장만하던지, 텀블러를 백팩에 매달고 다닐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미친병아리

써놓고 보니 쓸데 없이 글이 길어져서리.. 한줄 요약..


오늘의 교훈

  • 아이폰은 아이폰 충전기로 충전하자
  • 아이폰 수리 킷트를 사봐야겠음
  • 블루투스 이어폰 얼른 구매



아이폰 4년 가량 쓰면서 배터리 처음 갈아봅니다.

2년 정도 쓰고, 다음 모델로 바꾸곤 해서 이번에도 6s로 바꾸려고 했는데, 계획 없던 배터리를 바꾸게 되었네요. 덕분에 몇가지 교훈도 얻었습니다. 아이폰 충전시 아이패드 충전기로 충전하지 마세요.


원래 배터리를 교체하러 간게 아니고, 하도 떨어뜨려 액정이 본체와 분리되어 하도 떠 있길래 그걸 고치러 갔습니다. 왠만하면 몇달 버티고 6S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내부 기판이 보이고, 빛이 새어 나오더군요. 뭐라도 들어갈까봐 겁나서(?) 사설 수리센터를 찾았습니다.

흠집이 나고, 찌그러지고, 깨지고 하는 것은 참아도 뭔가 벌어지고 각이 안맞고 삐뚤어진건 못참는 결벽증(?)도 한몫 했지요. ㅋㅋ


5S를 사용하면서 10번 정도 폰을 떨어뜨린 것 같은데, 운이 좋게도 매번 액정은 멀쩡했습니다. 떨어뜨릴때 마다 액정이 아작나 갤럭시로 바꿨다는 친구도 있는데, 운이 좋은 것이겠죠? ㅎㅎ 요즘은 보호필름, 케이스도 없이 가지고 다니는데 말이죠.

저는 처음 1년은 보호필름과 케이스를 사용하고, 1년이 지나면 아무것도 없이 가지고 다닙니다. 아이폰은 역시 아무것도 입히지 않은 상태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이상하게 제 주위에는 아이폰 사용자가 훨씬 더 많은데, 한 친구는 반대로 하더군요. 가장 아름다울때 케이스 없이 가지고 다니고, 흠집나고 추해지면 케이스로 가린다고. 20대 일때 뽐내고 다니고, 나이들면 숨기고 다녀야 한다는 비유를 하며 이야기 하던데 묘하게 설득력 있더군요. 하지만, 기분은 씁쓸하죠. 나이든게 죄는 아닌데 말입니다. ㅋㅋ

아무튼 아이폰 6S 구입하면 그래볼까 생각중입니다.


10번 정도 떨어뜨린 이유가 모두 이어폰 줄이 손에 걸려서 였습니다. 이런 경우 엄청난 속도로 땅에 곤두박질 치는데 액정이 멀쩡해 정말 행운의 연속이었습니다. 얼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해야겠습니다. 총알 모이는대로 소니 SBH80를 구입하러 달려가렵니다. 

https://youtu.be/09YP9SHz9Pw


쓸데 없는 이야기가 너무 길었네요..


사설 수리점을 찾아가 설명을 했더니, 허걱.. 이런건 못 고친답니다. 액정 분리시켜 내부 수리는 하지만, 액정이 이렇게 벌어진 경우는 액정 파손 가능성이 있어 붙일 수가 없다네요.

헐, 누굴 개 호구로 아나.. 수리점에서 이걸 못 고치다니. 수리비용은 얼마 안되고, 현재 상황 손님들이 많으니 핑계를 대는 것 누가 모를까봐. 이걸 못 붙인다는게 말이 안되지요.

그냥 지금 손님이 밀려서 그런데 한 두시간 뒤에 오시면 봐드릴께요, 하면 될 것을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길래, 아 그렇군요. 하고 나왔습니다.


앞으로 저 매장은 다시는 안가고 주위 사람들이 간다고 해도 말립니다.

다행이 사무실 주변에 아이폰 사설수리 매장은 무지 많습니다.


두번째 수리점에서는 일단 열어보자 하더군요. 음 뚜껑열면 뭐가 새로운 정보가 나오나? 라는 생각하며 갸우뚱 하는 사이에 샤샤샥 하더니, 허걱~ 벌써 액정 열어 버리네요.

음, 아이폰 분해조립 키트만 구입하면 왠지 저도 휘리릭 해버릴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근자감 쩌는 이런 객기는 나이 쳐먹어도 없어지질 않네요. 철 들라면 멀었나 봅니다.


헌데 뚜껑열고 보니 이상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배터리가 무슨 보톡스 맞은 호빵 마냥 땡땡하게 부풀어 올라 있더군요.

애래서 열어보자고 했던건데, 배터리 때문에 액정이 밀려 올라온 것과 떨어뜨려 액정 판넬이 벌어진 것 두개가 겹친 상황이라는 ㅠㅠ


배터리를 갈지 않으면, 액정 판넬 벌어진 것을 본드로 붙뎌도 다시 떨어지고 액정 전체가 튀어나온 상황은 해결이 안된다고 ㅠㅠ

아이폰 6S 나오면 바로 갈아 타려고 했는데, 고민이 밀려오더군요. 이때 직격탄이 날아옵니다. 교체 안하면 중고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배터리가 터질 수도 있다.


이 모든 내용이 날 호갱님 만들려는 수작 같기도 했지만, 벌어진 틈.. 이런거 못참는 성격 때문에 예정에 없던 지출을 결정. 아, 이제 아이폰 6S는 내년으로 멀어집니다. 젠장.


근데 제 배터리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정품만 썼는데 말입니다.

충전 케이블은 정품이던 중국산이던 영향이 거의 없다. 지원하지 않는 악세사리 입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정도 차이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충전 빨리된다고 아이패드용 쓰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네요. 물론, 아이패드 충전기를 쓰면 항상 이렇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이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수리가 다 끝나고 폰 켜졌을 때

충격적인 모습의 내 배터리를 찍었어야 했는데, 예정 없던 지출에 정신이 혼미하던 상태라..

사진 한장 찍질 못했네요. ㅠㅠ


별 수 없이 아이폰 6S는 2년 약정이 끝나는 내년 2월로 미뤄야겠습니다.

언제나 초도 물량은 불량도 많고, 불의의 사고로 수리시 부품가격도 엄청 비싸다. 그러니 신제품 나온 후 일정 기간 지난 후에 구매하는게 좋다는 이야기로 위안을 삼는 수 밖에요.

슬프긴 하네요. ㅋㅋ




2015.10.03 추가


배터리가 부푼 경우에는 배터리가 불량인 경우도 많아 애플에서 무상 리퍼를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교체 전에 애플 공인 A/S 센터를 방문해 점검해 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으로 보이네요.


전 몰랐습니다. ㅠㅠ

아.. 내 쌩돈.. 무상 리퍼면 6S 나오자 마자 폰 교체해도 큰 부담이 없었을텐데..

Posted by 미친병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