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리뷰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즈니 플러스, 호크아이 - 마블 새 영웅 비숍 이야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드라마 호크아이 11월 24일 수요일, 마블의 새로운 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독점입니다.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공개되는 호크아이는 새로운 영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현재 1편과 2편이 동시에 공개 되었으며, 앞으로 1주일에 한편씩 총 6편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독점 공개 콘텐츠 디즈니 플러스가 롱던 하려면 이런 독점 콘텐츠들이 더 늘어나야 할 겁니다. - https://madchick.tistory.com/77 디즈니 플러스 국내 서비스 시작,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 심슨가족 애플티비 플러스에 이어서 디즈니 플러스도 국내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얼른 가입해서 좀 살펴봤습니다. 역시 디즈니는 그동안 많이 사모아서 볼.. 애플TV+ 파운데이션 - 엄청난 스케일의 스페이스 오페라 제국의 멸망을 대비하고, 인류의 문명을 보존하는 파운데이션 구축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SF 3대 거장 중 한 명이자 로봇 시리즈로 대표되는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가 1950년에 발표한 소설이라고 합니다. 1회와 2회의 제작비만 1,000억원을 들였다는 애플TV+의 역대급 투자작입니다. 넷플릭스를 잡기 위해 애플에서 엄청난 돈을 투자했나 봅니다. 하지만, 애플TV+ 부흥에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방대한 스케일의 스토리는 역시 영화 보다는 TV 시리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영상미가 참 안타깝긴 하지만, 스토리는 재미나서 볼만 합니다. 파운데이션, 아이작 아시모프의 원작 설정을 다 바꾸었다고 하니,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게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SF는 문외한이라 아이작 아.. 넷플릭스 공식 순위 사이트 오픈, 하지만 별로 볼게 없네 - 플릭스 페트롤이 더 났네 https://top10.netflix.com/ Netflix Top 10 - Global Weekly Top 10 lists of the globally most-watched TV and films on Netflix. top10.netflix.com 이번주 순위와 첫 28일간 순위를 보여줍니다. 영화와 TV쇼를 나눠서 보여주는데, 영어와 비영어권을 나눠서 보여줍니다. 합쳐진 순위도 보여주면 좋을텐데, 합쳐진 순위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아직 기능을 많이 추가하지 못한 것인지, 일부러 공개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던 사이트 보다 정보가 적습니다. 물론, 넷플릭스에서 공식으로 제공하는 수치인만큼 정확하긴 하겠지만 다양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주별 순위.. 디즈니 플러스 국내 서비스 시작,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 심슨가족 애플티비 플러스에 이어서 디즈니 플러스도 국내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얼른 가입해서 좀 살펴봤습니다. 역시 디즈니는 그동안 많이 사모아서 볼게 많더군요. 애플TV는 오리지널만 고집한 탓에 콘텐츠가 바닥을 보였는데 디즈니 플러스는 가지고 있는 것도 많았지만, 제휴 콘텐츠들도 좀 모아 두었더군요. 한동안 디즈니 플러스에 빠져 지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구독할 것 같습니다. 바로 심슨가족 때문에. 심슨가족을 볼 수 있을지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큰 기대 안했는데, 대 반전 입니다. Fox TV의 심슨 가족을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을 줄이야. 디즈니 플러스, 심슨가족 때문에 당분간 구독 유지할 예정입니다. 접속 및 가입, 가격 넷플릭스, 애플TV+ 등과 접속 및 회원가입 방식은 똑같습니다. 윈도우,.. 애플TV+ 국내 서비스 시작,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에서도 시청 가능 합니다 애플TV+가 갑자기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까지, 신나네요. 파친코 때문에 애플TV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Dr. 브레인으로 훅 들어왔습니다. 애플 티비가 만든다는 파친코, 나만 몰랐던 유명한 소설 - Apple TV+ Pachinko - http://madchick.egloos.com/4196534 애플 티비가 만든다는 파친코, 나만 몰랐던 유명한 소설 - Apple TV+ Pachinko 우리는 각각의 영화에서 각자의 역할을 연기했고 경쟁상대가 될 수 없다. 내가 운이 더 좋아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수상소감을 듣기 위해 윤여정에게 계속 상을 줘야 한다는 농담이 나올만 하 madchick.egloos.com 넷플릭스는 오래전부터 들어오기만 기다리던 서비스라 들어오면 .. 007 No Time To Die - 노 타임 투 다이, 롤러코스터 관람 후기 다니엘 크레이그 007 마지막 작품 이라고 해서 챙겨봤습니다. 사실 007 영화는 극장 가서 잘 안봤습니다. 그냥 집에서 모니터로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요. 용산 아이맥스에서 봤는데, 우아 아이맥스 영화관 정말 좋더군요. 화면이 확실히 커서 좋았습니다. 아이맥스 영화관은 처음 가봤는데, 앞으로 아이맥스 영화관을 좀 더 자주 가야겠습니다. 생각보다 빈자리가 없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볼 영화가 없었는지, 007이 국내에 그리 인기가 많았는지. 역대 흥행수입을 보면 007이 그리 흥행수입이 높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말입니다. 영화는 완전 롤러코스터 였습니다. 초반은 몰입감 쩔고 쉴틈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 전개에 완전 빠져 들었는데 중반 이후 부터는 이야기도 느슨해지고, 악역이 음.. 좀.. 라미 말렉의 연기.. JTBC 송곳 - 1화 넋놓고 봤습니다.. 아, 이렇게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하네요. 사용중인 SNS들에 요즘 자주 등장하는 드라마가 JTBC의 송곳입니다. 같은 제목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인데, 가슴에 와닿는 명대사로 당시 미친듯이 정줄 놓고 열독하던 만화 입니다. 미생처럼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완전 쩐다는 평들이 많아 1화를 봤습니다. (아, 미생은 드라마 안봤습니다. 원작 만화 꼼꼼히 챙겨본 것으로 충분한 내용이어서.) 이 드라마는 과연 어디까지 이야기를 풀어줄지 기대가 되어 챙겨 보려고 합니다. 제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보였던 어떤 분의 평처럼 "이 드라마를 종편에서 보게 될 줄이야". 동감입니다. 돈과 권력 좀 가졌다고 사람을 도구쯤으로 생각하며 갑질하는 꼴통들에게 대항하는 노사문제 이야기인데, 원작에 충실히 나가면 무척 재미나게 전개될 것.. 감동적인 음악영화 더 콘서트.. 기대하지 않고 보기 시작한 영화가 몰입감의 재미를 안겨주고, 감동까지 몰려들게 만드는 맛에 영화를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유독 음악영화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 역시 감동이었습니다. 못된 선입견인지 몰라도, 프랑스 영화는 잘 안보게 됩니다. 이 영화도 프랑스 영화인지 모르고 봤습니다. 보다 보니 대사가 불어로 나오네요. ㅠㅠ 별로 감흥이 없는 영화는 영화 끝남과 동시에 다른 영화를 보거나 다른 짓으로 넘어가지만 감동적인 영화를 만나게 되면 사용된 음악, 그리고 누가 만들었는지, 영화와 관련된 뒷 이야기들은 뭐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느낌이 남아 있을 때 인터넷 검색도 하고, 클라이막스 부분은 다시 또보고, 반복 하기도 하는지라 주로 일요일 저녁에 네이버에서 다운로드 받아 영화를 보곤 합니.. 곧 pooq에서 케이블 채널들도 볼 수 있게 될 듯.. 넷플릭스 한국진출 소식이 전해져서 그럴까요? http://madchick.egloos.com/4095165 pooq에서 케이블 TV 몇개 채널의 Live와 VOD가 가능해졌습니다. pooq을 사용하면서 케이블 채널 중 몇몇 프로그램을 볼 수 없어서 좀 아쉬었는데.. 그 중 몇개가 이번에 들어왔습니다. 놀라운 변화인데요. 공중파와 케이블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했는데. pooq이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도 같네요. 사실 실시간 방송은 거의 안봅니다. 자주 보는 프로그램들만 VOD로 주로 보는 편 입니다. 본방사수? 시간 맞춰 TV 앞에 앉는 것은 요즘 같은 세상에 너무 힘든 일 입니다. 그때 그때 내 맘 내키는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버리고 TV앞에 찾아가는 건 맘에 안들기도 하고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넷플릭스.. 드디어 한국진출.. 내년에는 드디어 미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겠네요.. http://www.bloter.net/archives/238403 아, 이제 미드 동영상과 자막을 다운로드 하기 위해 어둠의 경로를 헤메이지 않아도 됩니다.. 원할 때, 원하는 장비로 고품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미드를 보던 방식은 이랬습니다.. 언제 어디서 볼 지 모르니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 어둠의 경로를 통해 동영상과 자막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 네이버 N드라이브에 올린다 - 아이폰이나 맥북에어에서 시간날 때 본다 편히 볼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더불어 콘텐츠 소비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원 저작권자에게 지불하고 싶고요.. 제가 현재 문화생활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음악 : 카카오뮤직,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