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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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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상가 공실 - 명동이 이럴 줄이야, 놀랬습니다 얼마전에 명동에 외근이 있어 나갔다가, 외근 마치고 사무실 돌아가는 지하철 명동역으로 가는 길을 잘 못 들어 명동 시가지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지나가게 된 것 좀 둘러 봤습니다. 뉴스에서 명동에 공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실제로 가서 보니 생각보다 정말 공실이 많더군요. 정말로 한집 건너 한집이 공실이었습니다. 지나가는 길의 공실을 모두 찍으려면 수집장을 찍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명동역 부근의 랜드마크였던 유니클로가 있던 건물도 유니클로 철수 이후로 계속 공실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공실인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한때 북적이던 거리가 이렇게나 변했습니다. 실제로 보니 느낌이 너무 다릅니다. 건물 전체가 공실인 곳도 있을 정도로 심각하더군요. 단계적 일상회복이 잘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충남 예산 예당저수지.. 요즘은 모든게 귀찮아 폰 사진 정리도 잘 안하게 되는군요. ㅠㅠ 16G 아이폰 5S로 잘 버티고 있는데, 사진 때문에 요즘 용량이 모자릅니다. 간만에 사진 정리하다 백업(?)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ㅋㅋ 지난 4월말에 9개월 울산 파견을 끝내고 서울 복귀했는데, 오자마자 워크샵 간다고 해서 충남 예산 예당저수지에 다녀왔었습니다. 무슨 저수지가 크기가.. 어마무시..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아 보이더군요. 워크샵 장소 선정이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의 외압 혹은 작당모의가 있었던게 확실합니다. ㅋㅋ 도착하자마자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꾼들이 모여 수십마리를 낚아 올리더군요. 낚시와는 워낙 거리가 멀어 처음으로 낚시하는 사람들 곁에 오래 있어 봤는데 (그래봐야 10분 정도 구경하다, 다른데 다녀오고 반복.. ㅋ..
채식뷔페 -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 뜰안채 주말에 가족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아 예약하고 가야 한다는데.. 뭐 그정도까진 아닌것 같지만, 예약을 해 놓으면 편하긴 하겠죠.. 육류 없이는 밥 먹는거 같지가 않다는 분은 가지 마세요.. 괜히 동행하신 분들에게 투덜투덜 하지 마시고.. ㅋㅋ 영업시간은 꼭 확인하시고.. 영업 안하는 시간에 도착해 서로 난감하면 안되니까요.. 1인당 가격 (초등학생은 50%) 점심 : 12,000원 저녁 : 10,000원 아무래도 점심시간에 사람이 훨씬 많이 붐벼서 그런가 본데요.. 다른 음식점들과는 반대로 저녁시간이 더 저렴합니다.. 참고하시고 ㅋㅋ 음식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저 음식 앞에서 사진 찍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ㅋㅋ 찾아가시는 법 주소지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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