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트북 키보드를 폰 타이핑에 이용해보자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6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폴더폰 사용하던 시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스마트폰에서의 타이핑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이동중에야 어쩔 수 없지만, 어딘가 앉아 있을 때에는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6년이 다 되어가도록 스마트폰에서의 타이핑은 익숙해 지질 않습니다. ㅠㅠ






블루투스 키보드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네,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할때는 노트북 키보드로, 스마트폰을 사용할때는 블루투스 키보드로.


공간 차지도 심하고, 매번 키보드를 번갈아 바꿔야 하는 것은 무척 불편한 일 입니다.






그래서 이런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에 여러 장비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폰, 태블릿, 노트북까지 동시에 연결해두고 버튼 눌러 전환하며 키보드 하나로 모든 장비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진속 주인공은 로지텍 K380 이라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노트북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키보드를 하나 더 가지고 다닌다는게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닙니다.

헌데, 모바일 앱들 중엔 데스크탑 버전이나 웹 버전을 제공하지 않는 앱들이 여전히 너무 많습니다.

이런 앱들을 사용할 때면 정말 키보드가 그립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앱. 1 Keyboard. 내 노트북의 키보드로 아이폰에 입력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만세!!




제품소개 홈페이지 : http://www.eyalw.com/1keyboard






카톡은 물론이고.. (하.. 카톡은 맥용 카톡이 있어서 사실 큰 감동은 없습니다. ㅎㅎ)






야호~ 드디어 게임 채팅시에도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 그동안 타이핑이 귀찮아 소홀 했던 클랜채팅. 클랜원들이여 기다리시라. 억누르고 있던 제 수다 본능을 보여드리겠음. ㅋㅋㅋㅋ






여러 장비들을 등록시켜놓고 원하는 장비에 블루투스로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alt + space 키를 제 맥북에어와 아이폰을 오가는 키로 할당해 두고 사용중입니다.






아이폰에 연결이 된 경우 한영전환을 위해서는 약간의 세팅변경이 필요합니다.


iOS에 연결된 경우는 ctrl+sapce가 한영전환이라고 하는데요, 맥북엔 spotlight에 이 키조합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해서 세팅을 좀 변경해야 합니다. 


시스템환경설정 > 키보드 > 단축키 > spotlight > spotlight 검색 보기

여기서 체크를 끄거나 다른 키로 연결하면 됩니다.


전 spotlight 단축키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체크를 꺼버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맥용입니다. 아마 윈도우용도 이와 비슷한 제품들이 있을 겁니다. 


윈도우용으로는 Easy Blue 라는 제품이 좋다고 그러더군요.

물론, 저는 사용해보지 못해서 (메일 노트북이 맥북에어라서리..) 제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해 드리지는 못합니다. ㅠㅠ




1 keyboard. 

맥북을 사용하면서 노트북 키보드를 다른 모바일 장비들의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장비들에도 연결됩니다.) 키보드로도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꼭 사용해볼만한 앱 입니다.


유료 앱인데, 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완전 대만족입니다. 강추 강추!!




Posted by 미친병아리

구형 맥북에어에서도 잘 돌아가네요


공개되자마자 바로 설치를 해봤으니 한달 좀 넘게 사용해본 것 같습니다.

- 딱히 나아진건 없는데, 새 버전이라니 설치했음

- 내가 사용중인 구형 맥북에어에서도 잘 동작하니 만족스러움


사무실에서 사용중인 구형 맥미니와 맥북 프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용중인 맥북에어까지 총 3대를 업드레이드 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MacBook Air 11-inch Late 2010 입니다. 맥북에어 사용한지 5년이 거의 되어가는 동안 Lion, Mountain Lion, Mavericks, Yosemite, El Capitan 까지 5번의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뭐, 매번 업데이트 하면서 애플은 뭐가 엄청나게 변경이 되었다고 하지만, 글쎄요. 제가 처음 맥북에어를 사용하면서 윈도우에 비해 좋았던 것들 말고 그 이후로 엄청나게 좋아진건 거의 없어 보입니다.

(참고 : 5년전 맥북에어 사용기 http://madchick.egloos.com/3558624)


하지만 Mac OS도 그렇고 iOS도 그렇고, 새 버전이 나오면 저는 묻지도 의심하지도 않고 그냥 최신 버전 설치 합니다. 구형 장비에서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으니 최신 버전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엘캐피탠의 자세한 내용은 자세히 정리된 좋은 글들이 많으니 여기서 또 반복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사실 전 그런 내용들 모두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는 기능들에 대해서만 알고 싶습니다.


엘캐피탠의 시스템 요구사항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http://macnews.tistory.com/3397


엘캐피탠의 세부적인 변경사항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http://macnews.tistory.com/3450




스플릿뷰, Microsoft 윈도우에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던 기능입니다. 이젠 Mac OS에도 반영이 된다고 해서 아주 기대가 컸었는데, ㅠㅠ 완전 개실망입니다.

Microsoft는 윈도우10에서 이 기능을 더 편리하게 만든 반면, 애플은 전체화면으로 뜨게한 점, 그리고 단축키를 배치하지 않은 점이 매우 불편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특히, 별도의 데스크탑으로 생성해 전체화면으로 만들어 버려 태스크바도 툴바도 보이지 않도록 만든 것은 매우 실망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걸 애플이 고대로 만들어 줬으면 했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죠?


그냥 이전에 사용중이던 BetterTouchTool의 Window Snapping 옵션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http://www.boastr.net





사파리의 반응형 점검 기능, 이건 아주 마음에 드네요. 물론, 매우 자주 사용하게 될 기능은 아니지만 해상도 바꿔가며 점검하는 것 보다는 매우 편한 기능입니다.




이 두가지를 제외하고는 요세미티와 똑같이 사용중이니, 사실 훨씬 좋아진 OS를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용중에 내게 인지되지 못하고 숨어 있는 기능들을 찾아내 사용을 해야할 만큼 중요한 기능들은 없어 보입니다. 지금도 아주 만족스럽게 맥북에어를 사용중이기에..


노력 대비 가장 쓸데 없는 업데이트 같지만, 성능이 좋아졌다고 하니 설치해 사용하는거죠. 사실 OS 업데이트에 따른 큰 노력도 없습니다. 설치 버튼만 클릭하면 되니까요.




그나저나 맥북에어 참 오래 사용했습니다. 얼른 새로 나온 맥북 골드로 바꿔야겠습니다.

http://www.apple.com/kr/macbook/


살건 많고, 총알 모으긴 힘들고. ㅋㅋ 사는게 다 그런가 봅니다. ^^

맥북보다 서피스4 먼저 사야하는데 말입니다. ㅋㅋ

http://madchick.egloos.com/4097139

Posted by 미친병아리

Microsoft 윈도우가 아주 맘에 드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원격 데스크탑 연결"..

인터넷이 되면 언제 어디서나 내 PC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놀라운 것은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 전체화면으로 해놓고 사용하면 이게 원격에 있는 PC인지 별로 구분이 안간다는 점..

(물론, 게임이나 영화감상은 원격접속으로 하면 안됩니다 ㅋㅋ)


이 때문에 3G 시절부터 언제 어디서든 업무용 PC에 접속하기 위해 이런것도 사용을 했었지요..

http://madchick.egloos.com/1638077


물론, 요즘엔 스마트폰 덕분에 이런걸 별도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모든 외장기기들을 한방에 하나로 합쳐준 스마트폰~ 만쉐이~




5년전부터 맥북에어를 사용하게 되면서도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도 이 원격접속 덕분이다.. http://madchick.egloos.com/3558624 어쩔 수 없이 윈도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걍 원격접속 하면 된다..


맥에서도 윈도우 원격 데스크탑 접속이 아주 훌륭하게 잘 된다..


전국 어디서나, 심지어 지하철에서도 인터넷이 빵빵한 대한민국 만쉐이~ ㅋㅋ




이런 훌륭한 원격 컴퓨팅 환경이 맥에서도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봤지만..

애플에선 이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가 보다.. 별 신경을 안쓴다.. 뭐 5년동안 맥북에어를 사용하면서도 맥북에어는 항상 휴대하는 장비라 맥에 원격접속을 할일이 없기도 했다..


그러던 중 업무상 맥 미니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별 수 없이 이거 저거 좀 알아보고 비교를 해봤다..




맥용 원격접속은 Team Viewer가 짱이다


의외로 맥용 원격접속 프로그램이 별로 없다.. 물론, Microsoft 윈도우도 원격 데스크탑 연결이 워낙 기능이 좋아 별로 없긴 하다..


- Team Viewer가 짱이다.. 그냥 팀뷰어 쓰자..


- 내 맥으로 돌아가기 : 속도가 팀뷰어 보다 느리다..


팀뷰어 프로그램의 단점이 

화면이 원격 접속 하려는 PC의 화면 해상도를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점.. 마이크로소프트 원격접속의 가장 큰 장점은 접속하는 PC의 화면 해상도에 맞춰진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즉, 회사에 항시 켜놓는 맥미니의 해상도는 매우 높은데, 원격 접속을 하려는 내 맥북에어의 해상도는 1366*768 밖에 안되어 큰 화면이 작게 축소되어 보이는 불편함이 있다.. 윈도우의 원격접속은 이걸 1366*768로 바꾸어 연결해준다.. (이거 완전 대박임)


이게 불편해서 "내 맥으로 돌아가기" 기능을 사용해 봤는데, 팀뷰어랑 똑같다..

게가 속도는 더 느리다 ㅠㅠ




Team Viewer 사용하기


사용하기 매우 쉽고 무료다..



https://www.teamviewer.com 에 가서 다운로드 받고 설치하면 끝..

원격접속 대상과 원격접속을 하려는 PC 양쪽에 모두 설치해야 한다..


윈도우, 맥, 리눅스, 그리고 각장 모바일 장비들까지 모조리 지원한다..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설정 및 사용하기


추가로 뭘 설치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긴 하다..

내부 네트워크에서만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는 안되는지 알았는데 잘 되더라.. (페이스북 맥 쓰는 사람들 질문에 답변 달아주신 김진우님, 고맙습니다..)




접속대상과 접속시 사용할 맥 양쪽 모두 iCloud에서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다..

그리고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항목을 체크한다..



접속대상 맥에서는 공유에서 화면공유를 선택한다



접속시 사용할 맥에서는 탑색기로 가서 사이드바에서 보이도록 한다

그리고 화면공유를 하면 된다..



하지만,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게 단점 ㅠㅠ




Team Viewer의 장점


윈도우 원격 데스크탑의 놀라운 성능과 해상도 지원에도 불구하고 팀뷰어도 사용할 일이 생기기 때문에 윈도우에도 설치를 해놨다..


보안을 중시하는 기관이나 기업체에 외근 혹은 파견을 나가는 경우에 원격 데스크탑 연결을 못하도록 네트워크 설정이 막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ㅠㅠ


이런 경우에도 팀뷰어는 접속이된다.. 아마도 통신포트를 80을 사용하고, 서버를 경유해 연결을 시켜주기 때문인듯..




아무튼 맥용 원격접속은 당분간 계속 팀뷰어를 사용해야할 것 같다..


애플에서 얼른 Microsoft의 원격 데스크탑 정도 성능의 기능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Posted by 미친병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