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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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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 살처분으로 다시 보는 인간의 잔혹한 모피 사랑 죽은 동물의 가죽을 이용하여 옷과 제품을 만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데 옷과 제품을 만들기 위해 동물들을 엄청나게 죽이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먹기 위해 죽이는 것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럼 채식만 하며 살아야 하는건지 참 애매하긴 합니다 코로나 시절 잔행된 밍크 살처분 코로나 때문에 덴마크에서 밍크 1,700만 마리를 살처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덴마크 밍크 1700만 마리 살처분…모피축산·코로나의 비극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farm_animal/968835.html 인간의 옷이 되기 위해 사육되던 불쌍한 밍크들이, 이젠 코로나 전파자 라고 때죽음을 당했습니다 밍크가 코로나에 취약해서 밍크 농장들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코로나를 옮겨서, 집단 감염..
대한민국은 확실한 민주주의 선진국, 코로나 방역선진국 자영업자들과 방영관련 의료인들의 희생으로 국내 확산세는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더 미루지 말고 자영자들과 의료인들에 대한 보상을 바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자영업자 손실보상은 소급적용 해야 합니다. 법이 그러니 정부로서는 방법이 없다니, 방법을 만들어야지 이게 뭔 헛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방역관련해서는 정말 선진국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황 - 전세계 확진자 급증 미국은 일주일 넘게 연속으로 하루 100만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고 매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남미도 난리입니다. 미국은 백신 강제접종을 넓혀 가고 있고, 법원도 정부 방침을 뒷받침 하는 판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 백만명 확진이니 어느 정도 강제성이 필..
오늘부터 방역 강화 16일간 적용, 일상회복 보류 사회적 거리두기 가장 중요한 건 중증환자를 빨리 줄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고, 현재로서는 강력한 방역뿐 이네요. 참 질긴 코로나 바이러스 입니다. 위중증 환자 천명이 넘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1,016명 기록. 중앙의료체계가 상당히 지금 타격을 받은 상황, 응급대기 환자도 늘어나는 것도 큰 문제. 119 구급대가 모시러 갔는데 병상 배정 못해서 몇 시간씩 119 구급차 안에서 산소 공급받으면서 기다리는 환자들이 실제로 발생 이런 상황이 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방역 전문가들은 단계적 일상회복은 안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영업자 고통이 너무 심하니 백신접종율 믿고 진행하는 방법을 취했을 겁니다. 하지만, 해봤는데 이런 상황이 되었고 이렇게 위중증환자가 늘어나면 의료체계가 무너질 것이니 앞으로는..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 새 변종이 단계적 일상회복 앞길 막네 2단계 유보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세계 주가도 떨어지고, 해외여행이 이제 슬슬 가능해지나 싶었는데 봉쇄되는 나라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시 전 세계가 비상이에요. 아프리카 남부에서 새로 등장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캐나다에서도 발견, 아메리카 대륙에도 퍼졌네요.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2021/11/29/covid-omicron-variant-live-updates/ 전 세계로 퍼지는 건 시간문제네요. 이제 끝나가나 싶었는데 다시 새로운 바이러스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이번에도 이기긴 하겠지만, 코로나 정말 오래갑니다. 오미크론의 출현만으로도 세계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라별로 각자도생이 아닌, UN 같은 기구 혹은 ..
명동 상가 공실 - 명동이 이럴 줄이야, 놀랬습니다 얼마전에 명동에 외근이 있어 나갔다가, 외근 마치고 사무실 돌아가는 지하철 명동역으로 가는 길을 잘 못 들어 명동 시가지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지나가게 된 것 좀 둘러 봤습니다. 뉴스에서 명동에 공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실제로 가서 보니 생각보다 정말 공실이 많더군요. 정말로 한집 건너 한집이 공실이었습니다. 지나가는 길의 공실을 모두 찍으려면 수집장을 찍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명동역 부근의 랜드마크였던 유니클로가 있던 건물도 유니클로 철수 이후로 계속 공실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공실인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한때 북적이던 거리가 이렇게나 변했습니다. 실제로 보니 느낌이 너무 다릅니다. 건물 전체가 공실인 곳도 있을 정도로 심각하더군요. 단계적 일상회복이 잘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단계적 일상회복 경고등, 651일 만에 드디어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했는데 드디어 우리나라도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일상 변화가 발생한지 거의 2년만 입니다. 코로나, 정말 무서운 바이러스로 역사에 기록될 겁니다. 이렇게 무서운 놈 일줄이야. 2주가 지나는 즈음 상황은 위증증 환자 증가수가 예상보다 많아 경고등이 들어온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진행해야해요. 언제까지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감수하며 지낼 수는 없으니까요. 여행도 다니고, 여러 사람들도 같이 모일 수 있는 날이 오길 다들 바라니까요. 다른 나라들도 다 같이 좋아져야 해외여행은 가능하니, 슬프지만 해외여행은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자가격리 없이 여행 갈 수 있는 나라가 꽤 되긴 하더라고요. 한결 많이 나아졌습니다. 잘 시행중인 단계적 일상회복 일상회복위원..
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 접종 완료, 그리고 백신패스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확진자 3천명이 넘어가는 와중에 백신접종을 마쳤습니다. http://madchick.egloos.com/4201763 1차 접종시에도 주사 맞은 부위만 아프고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2차 접종시에도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어제 맞은 하루 종일 괜찮았으니 아마 오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헌데, 1차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주사 맞은 자리 아픈 느낌이 참 요상합니다. 어떻게 딱 주사 맞은 그 부위만 아픈지. 딱 그 부분만 뭐로 맞은 것 같습니다. 29일 확진자는 2,656명 7일간 평균값은 계속해서 증가세 9일째 2천명 이상 확진자 발생 전세계 확진자 2억 1천 9백만명 대한민국 확진자 31만명 거리두기 2주연장, 경증 및 무증상자 재택치료 한다네.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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