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 가장 슬픈 사진.. 터키의 휴양지 보드룸의 해안가로 밀려온 시리아 난민 아이 시체..시리아 코바니 출신의 3살 어린이, 아일란 쿠르디..엄마, 5살인 형, 모두 죽었다고 합니다.. 하필 휴양지로 흘러와 더 슬픈 사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남은 3개월간 슬픈 사진을 더 접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더 슬플 사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시체를 모자이크 안한 사진이 보도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http://nomad-crime.tistory.com/203 여러 국가들이 난민들을 외면한 결과를 보여줍니다..이미 오랜동안 진행되어왔고, 현재도 진행중인 의도적인 무관심..정말 슬픈 일 입니다.. 만약에 아시아에 무슨 일이 생겨중국,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난민들이 밀려온다면 과연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