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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생각

드디어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3년 4개월 만에 해제 - 사실상 엔데믹 위기경보 완화 격리의무 해제

 


2023년 5월 5일 발표
WHO 국제보건규칙(IHR) 긴급위원회 결정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 해제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질병이 타 국가로 추가 전파될 수 있거나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경우

전 세계 코로나19 위험도는 여전히 높지만
- 변이 심각성이 낮고 확진자 발생이 감소
-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이 지속되더라도 예상치 못한 위험을 초래하진 않음
- 코로나19 환자 대응 및 기타 의료서비스 유지가 가능

종합적 고려 : 코로나19를 비상사태가 아닌 장기적인 관리체계로 다뤄야 할 시기라고 판단

 

정부도 경계단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격리의무 해제 발표 - 2023.05.11

코로나 방역 완화

 

코로나 걸리면 일주일 동안 의무적으로 해야 했던 자가격리 없음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환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격리여부를 결정
방역당국은 가급적 5일은 집에 머무를 것을 당부

마스크 착용의무 역시 입원병실이 있는 병원을 제외하고 
모두 개인선택

여전히 하루 확진자는 2만여명

 

 

코로나19, 이렇게 오래갈지 몰랐습니다

 

처음엔 그냥 수백명 걸리고 몇개월 이내 끝나는 전염병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3년이 넘게 걸리고, 거의 전국민이 걸리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던.

 

내가 걸려서 주변 사람도 전염되는 민폐를 끼치면 이게 무슨 민폐인가

전염병 격리를 집에서 해도 되는건가?

집에서 업무가 가능한가? 재택근무 가능했으면 진작부터 좀 하지

회의는 화상회의로 충분한가?

애들이 학교에 안가면 애들은 누가 돌보나?

온라인 강의가 수업을 대체할 수 있는건가? 대학교는 수업료 할인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도 답을 모르는 상황들을 처음 대처해 가며 3년을 넘게 지내온 것이 신기합니다.

 

물론, 최고의 수훈자는 방역 최일선에서 오늘도 코로나 검사소 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수고 중인 의료진 및 공무원 분들 입니다. 보건당국에서 위기단계 하향 조정하면 이제 코로나 검사소 없어 지겠죠.

 

의료진 덕분에 챌린지, 없는 것 보다는 나은가요?

저는 오히려 의료진 덕분에 챌린지 때문에 의료진들이 제대로 보상을 더 못받는 상황이 된다고 봅니다. 

 

망할 립서비스 그만하고 통장에 송금을 해주세요.

고생은 공공의료진, 공무원들이 훨씬 더 많이 하고, 수당 및 보상은 프리랜서나 민간의료진들이 훨씬 더 많이 챙겨가는 현상을 보고만 있는다는게, 이게 제정신인 정부가 맞나 싶습니다. 이 부분은 문재인 정부나 윤석열 정부나 똑같아요.

 

 

백신전쟁 - 의료품도 무기고 국가안보에 직결된다

 

백신을 구했네, 못 구했네 -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맞을 수 있네 없네

화이자를 구해 와야지, 아스트라제네카 그거 안된다 등등등

너도 아는게 없고, 나도 아는게 없으니 그냥 말말말 대잔치 - 누굴 믿어야 하나

 

그도 그럴 것이

전염력과 치명율이 고도의 밸런스를 이뤄서

집단면역으로 가겠다던 나라들 폭망하고, 봉쇄로 밀고 나가던 나라들도 폭망하고

 

1년여가 지난 즈음에는,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합한 숫자보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죽어가고 있고

 

믿을 것 백신 뿐 - 이런 상황이니 난리였죠

 

개발만 해라, 임상실험 등 뭐든 그냥 다 패스해준다

똥줄 타는 미국과 유럽이 먼저 마루타가 되는 초유의 사태 발생

그동안 서구 국가들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국가들 상대로 임상실험 후 의약품 판매를 시작한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죠.

 

비교적 방역에 성공한 아시아 국가들은 유럽애들과 미국애들 부작용 나는거 보고 판단하자

 

5명 이상이 모이지 못하고,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는 일상이 1년쯤 되었을 때

 

대한민국도 백신 접종 시작

2021.02.26 (금) 09:00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 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원 입소자
2021.02.27 (토) 09:00 -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 의료진

 

 

공평하지 않은 세상, 그 차이를 줄여보고자 노력하는 사람들

 

BC vs AC
Before Corona, After Corona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하루 42만명 확진
영국 하루 5만명 확진
미국 하루 사망자 3천명

우리나라는 일일 확진자 1,000여명, 누적 6만여명 확진, 800여명 사망
100만명당 확진자 수는 여전히 대구가 3,127명으로 아직까지는 가장 높음

 

이런 와중에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그 다음 바로 나온 뉴스

'해외여행' vs '시신방치' 코로나가 갈라놓은 세계 - https://news.v.daum.net/v/20210415205213625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넘기기엔 참 씁쓸

그래도 지구촌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백신을 공급하고자 하는 아스트라제네카

선진 의료체계를 갖추지 못한 나라들에게도 공급할 수 있도록 백신 개발을 시도해서 성공한 아스트라제네카

저온 보관, 저온 배송을 할 수 없는 나라들에서도 백신 접종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화이자 등 다른 회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신 가격을 낮추기 위한 목적도 같이 달성하려고 해서 무척 어려운 시도 였는데 성공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전세계 백신 개발 막후 사령탑으로 인정 받는 빌 게이츠

1990년대 후반부터 각종 바이러스·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간파하고 백신 개발 투자에 매진

이미 2015년 TED 강연에서 팬데믹 경고

 

이런 노력을 한 사람에게 돌아 온 것은 빌 게이츠 음모론

백신을 맞으면 치매에 걸린다, 백신에 마이크로칩을 심었다, 빌게이츠가 인류의 절반을 죽이려고 한다

참,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해외여행 금지, 개학연기, 수능연기
까페금지, 식당 단체손님 금지
재야의 종 타종행사 취소, 프로 스포츠 개막 연기

전국민이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감기 등 유행병은 엄청나게 줄어서 건강보험료 지출이 19%나 줄었다지만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수년간 지속

 

 

 

코로나 자가격리 - 피해갈 수 없는 코로나

 

그동안 잘 버텨 왔는데

2021년 7월 드디어 사무실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합니다.

보건소에 나와서 사무실 조사하고, CCTV 뒤지고, 동선 파악하고 밀접 접촉자들 자가격리 통지를 받습니다.

 

사무실은 폐쇄조치

다행히 보건소에서 다른 사무실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하지 않아, 우리 사무실만 폐쇄하고 다른 회사나 건물에 다른 피해가 가진 않았습니다.

 

밀접 접촉자들은 자가격리,

나머지 인원들은 격리는 아니지만 사무실 폐쇄로 재택근무

전사원이 어느날 갑자기 재택근무 모드로 강제 전환됩니다.

 

증상이 없어서 저도 재택근무 했는데, 갑자기 재택근무 해도 일은 어떻게든 굴러는 갑니다.

하지만, 갑자기 전사원이 재택근무를 하는거라 삐걱거림이 있을 수 밖에.

 

 

이런 것도 보내주고, 보내주니 좋긴 한데 

TV에 맨 가정환경 어려운 애들 많이 나오던데, 어차피 세금 쓸거 그런데 보내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자가격리 재난 풀품을 보내는데, 불우한 이웃에게 대신 보내는데 동의하시면 1번,

본인이 받으실거면 2번을 눌러주세요.

이런 ARS 구축하는데 돈 들면 만들거 없이, 담당 공무원이 하루 한번씩 전화 하던데 그 때 물어봐도 좋고.

경기도내 불우한 가정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동의 하시나요?

 

뭐, 암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주간 격리를 하는데

중간에 한번 외출이 허용됩니다.

담당 공무원에게 검사 받으러 간다고 신고 하고, 오랜만에 외출

 

격리자들이 한두명이 아닐건데, 공무원들은 일이 10배쯤 늘어 났을 것 같더군요.

물론, 일일히 전달할 수 없으니 폰으로 찍어서 문자메시지로 보내줬습니다.

저도 제출 서류 작성해서 폰으로 찍어 문자로 보냈습니다.

 

매일 하루 두번 체온 측정해서 보내는지 확인 해야지, 격리지역 이탈하지 않는지 확인해야지, 

쏘다니지 않고 집에서 격리 잘 하는지 불시에 하루 한번씩 전화 통화 해야지,

저 물품들 챙겨서 다 보내야지 등등등

 

평소 업무에 없던 일들이 산더미처럼 공무원 분들에게 쏟아진 것 같았습니다.

 

그 때도 잘 피해 가더니

저는 아직까지도 코로나 걸리질 않고 있습니다.

분명 걸렸는데 무증상으로 넘어간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 난리통을 다 보내고 2021년 10월 드디어 차례가 되어 백신 접종을 했습니다.

2월말에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으니, 차례를 기다리고 기다려 8개월만에 접종 완료

 

 

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 접종 완료, 그리고 백신패스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확진자 3천명이 넘어가는 와중에 백신접종을 마쳤습니다. http://madchick.egloos.com/4201763 1차 접종시에도 주사 맞은 부위만 아프고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2차 접종시에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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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생 바이러스가 이렇게 절묘한 치명율, 전파력 밸런스가 가능한가?

무시못할 치명율 - 기저질환자, 노약자들이 특히 취약

정말 군사 무기로 만들던데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음모론이 설득력을 가질만

 

이런 전파력과 치명율 때문에 준비 안된 국가는 엄청난 타격

 

 

인도는 갑자기 확진자가 폭증해 큰일이 나는데
갠지스강 노마스크 목욕, 집권당 선거유세도 계속

산소통이 부족해 사망자 속출, 하루 120만개 산소통이 필요한 상황 
어마어마한 사망자들이 나오고 있어 의료시스템이 붕괴 직전까지

India resorts to mass cremations as Covid deaths pile up in second wave
https://www.youtube.com/watch?v=FLd1nR6Vzk0 

호주, 해외 거주 자국민도 입국 금지

 

이 와중에 미국인들은 백신 접종 거부
미국은 백신은 남는데 사람들이 접종을 하지 않아서, 백신을 맞으면 맥주를 공짜로 주기도 하고, 백신을 맞지 않으면 야구 경기 입장시 불이익을 주는 등의 방법까지 동원

심지어 백신 관광객 모집까지 고려 중. 
관광 하러 오면 백신을 접종해 주겠다는 것인데, 이거 좀 뭔가 잘못된 것 아닌지. 지구촌 어디서는 백신이 부족한데, 미국은 남아 돈다고 이러고 있으니. 백신을 미국에서 모자란 나라로 옮기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인지.

 

뉴욕타임즈는 엄청난 정보 분석력으로 놀라운 기사들 작성

IT에 큰 투자, 신문의 유료화 모델은 이렇게 만든다는 한 사례

 

The New York Times - Coronavirus in the U.S.: Latest Map and Case Count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1/us/covid-cases.html

 

 

바이러스의 최대 공포, 변종 - 역대급 변종 출현 오미크론

2021년 9월 - 더는 못 버티겠다, 방역조치 해제 하는 나라들이 나옵니다

 

영국, 싱가포르 모든 방역조치 해제

영국 - 방역 규제 조치를 19일부터 사실상 전면 해제
마스크 착용의무,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등 모든 방역규제 해제
신규확진자 35,000명, 7일 평균 29,000여명 - 하지만, 앞으로 독감 처럼 코로나와 같이 사는법 배운다
백신 1차 68%, 접종완료 51% - 백신 덕분에 치명율 떨어져 의료붕괴 없을 것이다
실제 실행 여부는 12일 결정

싱가포르 - 코로나 퇴치 못해, 공존 선택
모든 방역조치 포기, 일상으로 복귀 - 코로나와 공존
코로나19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
코로나19와 함께 일상을 영위할 것
독감 같이 덜 위협적인 존재로 바꿔서 우리 삶을 꾸려나갈 수 있다

네덜란드 - 방역 지침을 대폭 완화했다가 코로나19 확산에 ‘비상’
마르크 뤼테 총리 - 우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던 일이 실행에 옮기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형편없는 판단이었다. 후회하고, 사과드린다.
네덜란드는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자 지난 4월부터 제한 조치를 점차 완화해 지난달 대부분의 제한 규정을 해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당시 1년여 만에 나이트클럽 영업도 재개돼 주말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수천명이 네덜란드 전역의 클럽으로 몰려가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급증했다. 지난 4일 941명이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일 6926명으로 일주일 사이 7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네덜란드 정부는 지난 9일 3주 만에 술집, 식당, 나이트클럽 등에 일부 영업 제한 조치를 재도입했다.

코로나와 공존을 뉴노멀로 선택한
영국은 사망율이 낮으니 확진자가 쏟아지더라도 방역수준을 높이지 않고 버티는 반면
싱가포르는 변이 때문에 확진자가 쏟아지자 다시 방역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호주 600일만에 자국민 입국 허용

 

우리나라도 651일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폐쇄 했는데

그러다가 하루 3천명 확진자 발생하는 상황으로 돌입

 

 

단계적 일상회복 경고등, 651일 만에 드디어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했는데

드디어 우리나라도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일상 변화가 발생한지 거의 2년만 입니다. 코로나, 정말 무서운 바이러스로 역사에 기록될 겁니다. 이렇게 무서운 놈 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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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등장 - 단계적 일상회복 유보, 다시 방역 강화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결국 해를 또 넘어 갑니다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 새 변종이 단계적 일상회복 앞길 막네 2단계 유보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세계 주가도 떨어지고, 해외여행이 이제 슬슬 가능해지나 싶었는데 봉쇄되는 나라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시 전 세계가 비상이에요. 아프리카 남부에서 새로 등장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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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방역 강화 16일간 적용, 일상회복 보류 사회적 거리두기

가장 중요한 건 중증환자를 빨리 줄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고, 현재로서는 강력한 방역뿐 이네요. 참 질긴 코로나 바이러스 입니다. 위중증 환자 천명이 넘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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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미크론 변종, 독감처럼 생각하면 위험합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변종이 우세종이 되면서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만큼 마스크 잘 쓰고 다니는 국민들이 없어서, 그간 잘 버텨왔지만 오미크론은 정말 감염력이 높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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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가 답은 아니다 - 바이러스와 같이 사는 세상

네, 해를 넘긴 2022년 부터는 뭐 그냥 속수무책, 하루 확진자 수십만명 시대가 됩니다.

 

중국은 이 와중에 원천봉쇄를 하겠다고 선언 했다가 상상 초월한 일들이 많이 벌어집니다

봉쇄만 시켰지, 사람이 살 수 있는 방법은 고민을 안합니다

살기 위해서 탈출을 합니다

 

몇일에 걸쳐 수십Km를 걸어서 탈출했다니

중국 공산당 아니면 불가능한 정책이죠

이 고집스런 봉쇄정책은 세계 경제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수천명이면 놀라서 어떻하나 했는데 - 만명, 오만명, 십만명, 이십만명 이렇게 늘어나니

다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수가 없죠, 의미 없습니다

국내 누적 확진자 3,000만명 - 5명중 3명이 걸린 시절이 와버렸습니다.

 

백신 추가 접종을 한다고 해도, 맞아봐야 뭐하나 생각이 들고

저는 아직도 코로나에 안 걸렸는데, 안 걸리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제 뉴스엔 코로나 확진자 숫자는 나오지 않습니다.

집계는 하나 싶기도 하고

 

집계는 하네요. 매일 1~2만명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매일 수만명 -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연령대가 비슷한 숫자로 걸리고 있습니다.

 

치명율은 40대까지는 아무 의미가 없는 숫자고

50대가 0.03%, 60대가 0.1% (사실 여기까지도 큰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70대가 0.5%, 80대가 2%

 

하루에 몇만명이 나오지만, 이제 치명율이 낮으니

코로나19 비상사태를 해제

 

다음번 바이러스는 어떤 놈이 나올지 걱정부터 되네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누리집으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확진시 조치안내, 국민‧보건의료인용 핵심정보안내, 공지사항

ncov.kdca.go.kr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추운 겨울에도 이렇게 긴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 다시는 안 오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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