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만들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애나 만들기, 힙한 바이브 넘치는 내돈 없이 사업하기 일단 보기 시작하면 9편 다 보게 됩니다. 매우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상 또라이 같기도 하고, 머리는 엄청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다른 사람 이용만 해먹는 못된 양아치 소시오패스 같은데,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사람이 친구로 있다면? 글쎄요, 자주 만나고 싶진 않을 것 같기도. 재판 받는데 의상 도착 안했다고 입장 안하는 장면에선 정말이지. 윤석열, 김건희도 저리가라 할 정도에요. 시간이 흐를 수록 담당 기자와 변호사가 변해가는 모습도 무척 흥미로워요. 보다 보니 하우스의 명대사가 생각나더라고요. 모든 사람은 거짓말 한다. 유명한 사람들이 쪽팔려서 거짓말 하는 상황들, 차암 많이 등장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언제나 실화가 더 놀랍습니다 재미난 문구가 에피소드 시작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