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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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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1 맥북의 미친 성능, 인텔은 왜 못 만드나 에이, 설마 인텔이 못 만들리가요. 만들 수 있습니다. 인텔도 만들 수 있는데 만들어 봐야 소용이 없는 상황이라 답답할 겁니다. 애플이 CPU를 설계하는 방식은 인텔도 할 수 있습니다. 생산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판매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드, 케이스, 그래픽 카드 등등등 모두 분업화 되어 있어서 인텔 혼자 바꾼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반면, 애플은 CPU 설계부터 생산, 그리고 판매까지 다 합니다. 아, 판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플이 만들어서 애플이 쓸거니까요. 모든 걸 혼자 다 하면서 생기는 장점입니다. 꾸준히 쌓아온 노하우가 이제 폭발 하고 있습니다. 2021.10.20 - [컴터생각] - 새로운 M1 Pro, Max 맥북 프로 - 애플은 이번에도 미친 성능 보여주나? 새로운 M1..
새로운 M1 Pro, Max 맥북 프로 - 애플은 이번에도 미친 성능 보여주나? 이번에도 미친 성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얼른 실물이 나오기만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는 마침 회사에서 M1 맥북이 필요해서 바로 사서 써볼 수 있어 좋았는데, 올해는 어디서 가져다 써볼 수 있으려나 고민입니다. 일주일전 애플은 애플이벤트 공지를 했고, 오늘 새벽에 여러가지가 공개 되었습니다. 뭐, 딴건 관심 없고 맥북 프로 라인업이 궁금했는데 나왔습니다. M1 칩의 후속 모델. M1 실물이 나왔을 때 애플의 과장을 훨씬 뛰어넘는 놀라움을 선사했기에 다음번 칩이 기대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애플의 허세는 굉장했습니다. 과연 실물이 나오고, 벤치마킹 결과가 나왔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M1 때는 애플의 허세를 훨신 뛰어 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이번 새로운 칩들도 놀라울 것이라는..
내게 애플워치의 유일한 장점은 맥북 잠금 해제 연동 네, 무슨 이따우 제품리뷰가 다 있나 싶지요. 하지만, 제가 애플워치 기능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이겁니다. 맥북 자동 잠금 해제. 애플워치는 제가 구매한 제품들 중에 가장 고민과 갈등을 많이 하다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http://madchick.egloos.com/4191556 이게 왜 필요한가? 이걸 사용하면 뭐가 좋은가 혹은 편한가? 이걸 너무 많이 고민한 겁니다. 하지만, 시계는 악세사리다. 애플워치는 그냥 비싼 팔찌다. 이렇게 생각을 고쳐 먹고 아주 쉽게 구매를 결정, 그냥 샀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애플워치가 쓰레기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애플은 정말 진심을 담아 많은 기능들을 애플워치에 넣고 있고, 그 진심을 알아본 사람들이 정말로 진심으로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애플워..
iOS 15 업데이트에서 가장 맘에 드는 내용, 그리고 Z플립3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pip 상태에서 화면을 꺼도 이제 소리가 들린다는 점 입니다. 즐겨보는 영상들이 딱히 영상을 보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고, 온라인 강의의 경우는 출퇴근 시간에 듣고, 시간 날 때 다시 보는지라 처음 들을 때는 영상 보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아서 듣기만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주 딱 입니다. 물론, 모든 앱에서 다 가능한 것은 아입니다. 넷플릭스, 구글영화, 와차 등 영화 보는 앱들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웹브라우저를 통해 띄우는 동영상들은 다 가능합니다. 아, 트위치에서도 안되더군요. 그래도 웹 브라우저에서 띄운 동영상 만이라도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위와 같은 동영상 pip 상태에서 화면을 꺼도 음성이 잘 들리니 정말 편리합니다. 아이폰 13이 나오면서 iO..
새 맥OS X 엘캐피탠 한달 사용기.. 구형 맥북에어에서도 잘 돌아가네요 공개되자마자 바로 설치를 해봤으니 한달 좀 넘게 사용해본 것 같습니다. - 딱히 나아진건 없는데, 새 버전이라니 설치했음 - 내가 사용중인 구형 맥북에어에서도 잘 동작하니 만족스러움 사무실에서 사용중인 구형 맥미니와 맥북 프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용중인 맥북에어까지 총 3대를 업드레이드 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MacBook Air 11-inch Late 2010 입니다. 맥북에어 사용한지 5년이 거의 되어가는 동안 Lion, Mountain Lion, Mavericks, Yosemite, El Capitan 까지 5번의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뭐, 매번 업데이트 하면서 애플은 뭐가 엄청나게 변경이 되었다고 하지만, 글쎄요. 제가 처음 맥북에어를 사용하면서 윈도우..
아이폰6S 일주일 사용기.. 한손에 감기는 맛 vs 보다 큰화면 새 핸드폰은 언제나 행복하지요. 하지만, 아이폰에서 새 아이폰으로 바꾸는건 점점 더 설레임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한손으로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커진 화면크기는 적응 중이고, 성능이 빨라진것도 그닥 안느껴지고. 한손에 잡히는 5S가 그립습니다. 저도 아이폰 빠이긴 하지만, 아이폰5S와 비교하여 뭐 큰 감흥은 없네요. 사진 때문에 16기가로는 부족해서 용량 때문에 바꾼셈 입니다. ㅋㅋㅋㅋ 매번 핸드폰 바꿀때마다 이번엔 4년 써야지 하면서도, 막상 2년이 지나고 나면 사람 마음이란게 참. 이번엔 폰 가격이 많이 올라서 더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흠향 하시면 뭐 ㅠㅠ 할부거래를 제물 삼으니 아이폰 6S가 어느새 제 손에 들려져 있었습니다. 6S..
맥북 클린설치.. 예전엔 클린설치 참 열심히 했었습니다. 뭔가 좀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새로 설치하곤 했었죠. 하지만, 요즘엔 OS 설치는 왠만하면 안합니다. 뭔가 엄청난 문제가 생겨 OS를 다시 설치할만한 일이 생기지 않는한 노트북을 구입하면 윈도우던 MacOS X던 처음 설치되었던 대로 그대로 버릴때까지 사용합니다. 다음 노트북을 구입할때까지 처음 설치 그대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클린설치라는걸 요즘엔 거의 안합니다. 클린설치 해봐야 한두달 뒤면 어차피 똑같아지니까요. 최근에 윈도우10 설치한게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http://madchick.egloos.com/4093809 애초에 클린설치가 아닌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는데, 의도치 않게 클린설치가 되어 버린 것이었고요. 사용중인 맥북에어 같은 경우는 ..
MacOS X, 불필요한 파일 제거하여 디스크 용량 확보하기.. MacBook Air 11인치 late 2010을 2011년 1월에 구입해서 4년 넘게 사용중입니다.http://madchick.egloos.com/3558624 라이온, 마운튼 라이온, 매버릭스, 요세미티까지..그리고 이번에 이 노트북에 5번째 맥OS X 엘카피탠을 설치했습니다.(이 이야긴 나중에 따로 다른 글로 정리하는걸로) 매번 OS를 설치할때마다 하드디스크 정리를 합니다. 이번에도 했습니다.왜냐고요? 공간이 부족해서 ㅠㅠ SSD 용량 64G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당시 6개월만 기다렸으면 같은 가격에 128G를 살 수 있었는데 애플에게 아주 호되게 당했습니다. 아이폰 5S도 16G ㅋㅋㅋㅋ 무슨 역경 극복 프로젝트 같지만, 꼭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하는 편이고 클라아드 서비스들 (OneDrive, ..
계획없던 아이폰 배터리 교체.. 써놓고 보니 쓸데 없이 글이 길어져서리.. 한줄 요약.. 오늘의 교훈 아이폰은 아이폰 충전기로 충전하자 아이폰 수리 킷트를 사봐야겠음 블루투스 이어폰 얼른 구매 아이폰 4년 가량 쓰면서 배터리 처음 갈아봅니다. 2년 정도 쓰고, 다음 모델로 바꾸곤 해서 이번에도 6s로 바꾸려고 했는데, 계획 없던 배터리를 바꾸게 되었네요. 덕분에 몇가지 교훈도 얻었습니다. 아이폰 충전시 아이패드 충전기로 충전하지 마세요. 원래 배터리를 교체하러 간게 아니고, 하도 떨어뜨려 액정이 본체와 분리되어 하도 떠 있길래 그걸 고치러 갔습니다. 왠만하면 몇달 버티고 6S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내부 기판이 보이고, 빛이 새어 나오더군요. 뭐라도 들어갈까봐 겁나서(?) 사설 수리센터를 찾았습니다. 흠집이 나고, 찌그러지고, 깨지고 하..
도가 지나친 광고, 아이폰에서 없애보자.. 노트북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플러그인들도 있다고 하던데, 노트북 환경에서는 아직까지는 참아줄만 해서 특별히 광고차단 기능을 사용은 안해왔고,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환경에서의 광고 차단 기능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어서 다루지 않는다. 인터넷 언론사의 광고는 해도 해도 너무해 인터넷 신문사의 광고는 이미 도를 넘어선지 오래고, 아마도 브레이크는 없는 듯 하다. 그 보다는 내가 살아야 하니 브레이크는 있으나 밟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는 것이 더 맞다. 요즘은 실수가 아니라 반드시 광고를 클릭하게 만들겠다는 결연한 비장감 마져 폴폴 풍긴다. 잠시 머리를 식히고자 페이스북에 들어갔더니 눈길을 끄는 기사가 보인다. 하지만, 링크를 걸어주신 분이 안타깝게도 광고 폭탄을 던져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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