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 패스트 캠퍼스 온라인 강의, 수업 - 추천합니다

 

아, 이 광고 넘 웃겨요. 잘 만들었습니다.
너만 놀아. 너만!!
믿을 건 오직 공부뿐!!

작년 4월경에 첫 강의를 구매해보고, 그 이후로 여러개의 강의를 구매하며 사용중 입니다.
강의 내용의 품질은 강의마다 다를 것이니 뭐라 추천하긴 좀 그렇고, 제가 구매했던 강의들 경험으로 전반적인 패스트 캠퍼스 만족도는 좋습니다.

단점도 좀 있긴 하지만
저는 온라인 강의 메니아 이기도 하고, 패스트 캠퍼스 만족도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비대면 시대, 온라인 강의, 온라인 수업, 비대면 수업 적극 활용합시다.

 

왜 패스트 캠퍼스를 골랐나?

안 망할 것 같아서요.
페이스북 할 때도 광고 많이 있었고, 요즘엔 특히나 광고 더 하는 것 같고.
망하진 않겠네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해봤어요.

사실 온라인 강의 장점은 다른 사이트들도 다 같습니다. 원할때 들을 수 있다, 여러번 평생 반복 청취가 가능하다.

물론 뭐, 사실.. 평생 반복듣기 이거 뭐 별 의미 없습니다.
너무 옛날 정보가 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게 여러번 반복해서 들을 시간이 없기도 합니다.
그래도, 평생소장이 여러모로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그래도, 수강기간에만 오픈해 주는 온라인 강의 사이트들, 아 정말 싫어요.
타임어택은 정말 적성에 안 맞습니다.

 

그동안 들어본 강의

총 6개 강의를 구매했습니다.
주로 프로그래밍 관련된 부분으로 평소 업무와 상관 없는 다른 분야의 내용을 배워 보고 싶어서 구매 했습니다.

게임개발 2개, 머신러닝 1개, Java Spring 웹개발 1개, AWS 1개, 추천시스템 개발 1

영상편집 관련 강의도 구매를 해보려 했지만, 구매해 놓은 것도 아직 다 못들어서 참았습니다.

책을 사도 완독하기 보다는 궁금한 부분만 보고,
강의영상도 완강 보다는 궁금한 부분만 골라 듣고 있다보니 완강한게 몇개 안됩니다.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을 유데미에 워낙에 많이 사놓다 보니 이거 저거 취미생활 하듯 보다 보니 정작 패캠 강의들은 완강율이 낮은 상황입니다.

스파르타 코딩클럽, 클래스 101 강의도 몇개 사봤는데 여기 강의들은 패캠에 비하면 장난인 강의들이라 일주일 이면 다 듣습니다. 스파르타와 클래스101 구매 강의들은 일주일이면 모두 완강이죠. 유데미에 있는 강의들은 패캠처럼 강의시간 알찹니다.

강의 구매전에는 강의목차 열심히 여러번 비교해보고 (빠진 내용은 없는지), 강사이력도 비교해 봅니다.
패스트 캠퍼스는 강의 커리큘럼이 알차고, 강의시간이 꽉 차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데이터사이언스, 디자인, 영상/3D, 부동산, 금융, 마케팅, 업무생산성, 투자/재테크, 부업/창업 분야의 강의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 별로 강의가 어마어마 하게 많이 쌓여 있지는 않지만, 도움이 되겠네 싶은 강의들은 꽤 있습니다.

물론, 도움이 될런지 여부는 각자 개인별로 상황이 다르니 직접 판단하셔야 합니다.

 

저는 온라인 강의 듣는 것을 매우 선호하는 편이라 패스트 캠퍼스 말고도 다양하게 사용해 봤는데, 패스트 캠퍼스 꽤 만족 스럽습니다.

 

내돈내산 유료 온라인 수업 비교해 보기 - 코딩, 취미, 취업, 업무 비대면 교육

 

 

가장 중요한 가격과 품질

가장 큰 장점은 뭐, 구성이 좋습니다.
왠만한 강의는 50시간 구성입니다. 말이 50시간이지 이거 한번씩 따라 해보려고만 해도 엄청난 분량입니다.
자바 스프링 강의의 경우 100시간 입니다. 안 다루는 내용이 없습니다.

영상 및 강의자료 품질도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브렌딩해서 새로 나온 The Red 강의는 좀 짧습니다. 13시간 구성입니다.
뭐, 이건 하나만 사봐서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마 몸값 비싼 분들이라 그런지 다른 강의들에 비해서는 강의가 짧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부분은 The Red 강의 하나 더 사게되면 비교해 보겠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죠.
하지만, 강의 분량을 생각하면 다른 강의들에 비해서 비싼건 아닙니다.
물론, 시간만 길다고 좋은 강의는 아닙니다. 패캠 강의들은 강의 시간이 긴 만큼 커리큘럼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시간만 긴 강의는 아닙니다.

가격은 자기계발 비용으로 생각하고 12개월 할부하면 들을만 합니다.
재테크 하는 분들은 절대 신용카드 사용하지 마라 그러는데, 이런건 할부로 사야 합니다.
그쵸, 노트북도 할부로 사야죠.
카드사 좋은 일 시켜 주더라도, 필요할 때 바로 사서 잘 활용하는게 남는 장사입니다.

강의 내용에 대한 품평질 하긴좀 조심스럽지요.
이게 개인교습을 하는게 아닌한 개개인마다 다 다를 수밖에 없거든요.

물론, 저는 만족스러우니 이런 글 쓰고 있겠죠.

사실 저는 온라인 강의 메니아라서, 패스트 캠퍼스 아니라도 추천합니다.
유튜브는 정말 인류의 축복이걸랑요.

버그도 좀 있습니다.
부분 오픈된 강의 오픈된 것만 다 들었는데, 이미 완강처리.
하지만, 만족스런 품질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등록된 기기가 3대만 가능하다는 점.
아, 이건 좀 어이가 없습니다. 개인장비만 5대, 사무실 컴까지 하면 6대인데 이 중 3개만 이용해야 합니다. 아, 된장.
고객센터에 항의를 했지만, 과연 윗선까지 전달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시대에 동시접속도 아니고,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3대라니.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아무리 열폭해도, 빨리 고쳐주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단점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기기간 이어보기가 완전 엉망 입니다.
내 노트북에서는 중간에 봤던데, 잘 이어서 나옵니다. 헌데 노트북에서 보다 스마트폰으로 보면 하, 정말.
스마트폰으로 보다 아이패드로 가면, 하..
다시 노트북으로 오면, 하..
정말 욕 나옵니다.

온라인 강의를 시작한지 4년이 넘었는데, 이걸 연계 못 시키나요?
유데미, 스파르타 코딩클럽, 노마드 코더, edX, Coursera 등등 여러개를 들어 봤지만
기기간 이어 듣기 딱딱 못 맞추고 엉망인건 패스트 캠퍼스와 클래스 101 뿐 입니다.

 

이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는 강의 품질이 만족스러워 거의 1년간 6개 강의를 수강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가 물어본다면 추천합니다.

 

 

 

2022.02.12 추가

고객센터에 계속 요청을 하는데도 들어줄 생각이 없네요. 바로 등록기기 3대 제한.

 

1인 1계정을 위해서 동시 접속 불가를 하는건 이해 합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지요.

그런데, 등록기기가 3대 제한이라니. 나 혼자 사용하는 장비가 몇대인데. 그거 다 등록 시켜줘야지.

 

좋아요. 그거 다 등록 안시켜 준다고 하더라도 요즘 개인이 사용하는 장비도 여러개고 한데 시대 상황에 맞게 5대는 허용해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집 PC, 회사 PC, 노트북, 핸드폰, 아이패드. 이 정도는 허용해 줘야지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편리한 장비로 강의를 잘 듣지.

 

몇달째 조르고 있는데 이걸 안해준다니. 참 너무하네.

그래도 해줄 때까지 계속 졸라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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