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h of Clans - 핀란드 슈퍼셀이라는 회사에서 2012년에 출시한 게임입니다.
슈퍼셀이 소프트뱅크에 인수되고 나서, 국내 광고를 어마무시하게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아마 돈 억수로 벌었다고 하죠.
지금은 소프트뱅크가 아니라 중국에 인수되었을 겁니다. 텐센트가 인수했죠.
광고 쏟아지기 전부터 시작했으니 아마 2014년 초부터 시작한 것 같네요.
지금까지 즐기는 중이니, 가장 오랜 동안 즐기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현질 안해도 되는 게임
현질 안해도 되고, 시간 날 때 하루에 한두번 정도만 들어가서 해도 되는 정도라
지금까지도 질리지 않고 계속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시간 안 빼앗기는 게임
혼자 하는 게임만 하는지라 클랜전은 안합니다.
예전 직장동료들이 만든 클랜이 있어서, 클랜 가입은 되어 있습니다.
같이 하려면 시간 맞춰야 하는데,
내가 할 수 있을 때 해야지 시간 맞춰 뭘 해야하는 건 정말 싫습니다
TV도 그래서 본방사수는 없습니다, VOD로만 봅니다.
그래서 넷플릭스가 좋습니다. 요즘엔 애플TV+, 디즈니 플러스, 쿠팡플레이, 왓챠 등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업글 없어도 계속해야지
마을회관 14홀이 올해 4월에 나왔으니, 1년에 한번은 메인 업데이트를 하는 것 같아요.
예전보단 업데이트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나서 앞으로도 계속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거의 완성
이제 거의 완성 입니다. 이걸 언제 다 업글하나 싶었는데, 오래 하니 되긴 하네요.
벽만 업그레이드 하면 되는데, 이건 좀 시간 엄청 걸릴 것 같네요. 아직 많이 남았는데, 이걸 다 해도 한단계 더 업글해야 끝납니다. 그래도 끝이 안 보일 것 같았는데 끝나 가네요.
요즘엔 온갖 현질템들이 많이 생겨서 실망스럽지만
게임은 여전히 만족 스럽기 때문에
앞으로 업글이 없어도, 서비스 종료될 때까지 열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