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

(255)
맥북 클린설치.. 예전엔 클린설치 참 열심히 했었습니다. 뭔가 좀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새로 설치하곤 했었죠. 하지만, 요즘엔 OS 설치는 왠만하면 안합니다. 뭔가 엄청난 문제가 생겨 OS를 다시 설치할만한 일이 생기지 않는한 노트북을 구입하면 윈도우던 MacOS X던 처음 설치되었던 대로 그대로 버릴때까지 사용합니다. 다음 노트북을 구입할때까지 처음 설치 그대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클린설치라는걸 요즘엔 거의 안합니다. 클린설치 해봐야 한두달 뒤면 어차피 똑같아지니까요. 최근에 윈도우10 설치한게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http://madchick.egloos.com/4093809 애초에 클린설치가 아닌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는데, 의도치 않게 클린설치가 되어 버린 것이었고요. 사용중인 맥북에어 같은 경우는 ..
충남 예산 예당저수지.. 요즘은 모든게 귀찮아 폰 사진 정리도 잘 안하게 되는군요. ㅠㅠ 16G 아이폰 5S로 잘 버티고 있는데, 사진 때문에 요즘 용량이 모자릅니다. 간만에 사진 정리하다 백업(?)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ㅋㅋ 지난 4월말에 9개월 울산 파견을 끝내고 서울 복귀했는데, 오자마자 워크샵 간다고 해서 충남 예산 예당저수지에 다녀왔었습니다. 무슨 저수지가 크기가.. 어마무시..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아 보이더군요. 워크샵 장소 선정이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의 외압 혹은 작당모의가 있었던게 확실합니다. ㅋㅋ 도착하자마자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꾼들이 모여 수십마리를 낚아 올리더군요. 낚시와는 워낙 거리가 멀어 처음으로 낚시하는 사람들 곁에 오래 있어 봤는데 (그래봐야 10분 정도 구경하다, 다른데 다녀오고 반복.. ㅋ..
마이크로소프트가 멋진 제품들을 쏟아냈네요.. 간만에 정말 잼나게 봤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디스플레이 독 이었습니다. 마치 이렇게 외치는 것 같더군요. (물론, 발표자가 이렇게 이야기 하진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노트북과 폰을 따로 사지 마시고 루미아 윈도우폰 하나로 해결하세요 앞으로 책상엔 모니터와 마우스, 키보드만 있고 폰만 들고 다니며 일하게 되겠네요. 아주 맘에 듭니다. 가까운 미래에 이런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 가장 멋진 제품이었습니다. 이제 윈10은 라즈베리 파이, 할로렌즈, 밴드, 폰, 노트북, 데스크탑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비슷한 모습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조용히 엄청난 작업을 진행중이었고, 드디어 해냈네요. 다들 서피스북에 환호하고 계시는데 전 이게 가장 멋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윈10..
MacOS X, 불필요한 파일 제거하여 디스크 용량 확보하기.. MacBook Air 11인치 late 2010을 2011년 1월에 구입해서 4년 넘게 사용중입니다.http://madchick.egloos.com/3558624 라이온, 마운튼 라이온, 매버릭스, 요세미티까지..그리고 이번에 이 노트북에 5번째 맥OS X 엘카피탠을 설치했습니다.(이 이야긴 나중에 따로 다른 글로 정리하는걸로) 매번 OS를 설치할때마다 하드디스크 정리를 합니다. 이번에도 했습니다.왜냐고요? 공간이 부족해서 ㅠㅠ SSD 용량 64G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당시 6개월만 기다렸으면 같은 가격에 128G를 살 수 있었는데 애플에게 아주 호되게 당했습니다. 아이폰 5S도 16G ㅋㅋㅋㅋ 무슨 역경 극복 프로젝트 같지만, 꼭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하는 편이고 클라아드 서비스들 (OneDrive, ..
텀블러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TV는 거의 안보는데, 몇몇 다큐멘터리들을 pooq을 이용해 VOD로 봅니다.http://madchick.egloos.com/4096373본방사수, 시간 맞춰 TV 앞에 앉아야 하는건.. 최소한 제게는 불가능합니다. 너무 피곤한 일이에요. ㅋㅋ 공중파와 똑같은 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도 광고가 나옵니다.요즘 가장 와닿은 광고입니다. 공익광고협의회 환경보호 : 나무를 베지 않는 착한 커피 편 광고의 풀 버전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https://youtu.be/-di2c7U8ie4 나도 쉽게 동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텀블러 하나 구했습니다. 텀블러 매번 씻어야 하는건 좀 귀찮네요. ㅎㅎ 휴대하는 것도 꽤나 불편한데..백팩을 더 큰 것을 장만하던지, 텀블러를 백팩에 매달고 다닐 수 ..
계획없던 아이폰 배터리 교체.. 써놓고 보니 쓸데 없이 글이 길어져서리.. 한줄 요약.. 오늘의 교훈 아이폰은 아이폰 충전기로 충전하자 아이폰 수리 킷트를 사봐야겠음 블루투스 이어폰 얼른 구매 아이폰 4년 가량 쓰면서 배터리 처음 갈아봅니다. 2년 정도 쓰고, 다음 모델로 바꾸곤 해서 이번에도 6s로 바꾸려고 했는데, 계획 없던 배터리를 바꾸게 되었네요. 덕분에 몇가지 교훈도 얻었습니다. 아이폰 충전시 아이패드 충전기로 충전하지 마세요. 원래 배터리를 교체하러 간게 아니고, 하도 떨어뜨려 액정이 본체와 분리되어 하도 떠 있길래 그걸 고치러 갔습니다. 왠만하면 몇달 버티고 6S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내부 기판이 보이고, 빛이 새어 나오더군요. 뭐라도 들어갈까봐 겁나서(?) 사설 수리센터를 찾았습니다. 흠집이 나고, 찌그러지고, 깨지고 하..
올해 가장 슬픈 사진.. 터키의 휴양지 보드룸의 해안가로 밀려온 시리아 난민 아이 시체..시리아 코바니 출신의 3살 어린이, 아일란 쿠르디..엄마, 5살인 형, 모두 죽었다고 합니다.. 하필 휴양지로 흘러와 더 슬픈 사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남은 3개월간 슬픈 사진을 더 접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더 슬플 사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시체를 모자이크 안한 사진이 보도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http://nomad-crime.tistory.com/203 여러 국가들이 난민들을 외면한 결과를 보여줍니다..이미 오랜동안 진행되어왔고, 현재도 진행중인 의도적인 무관심..정말 슬픈 일 입니다.. 만약에 아시아에 무슨 일이 생겨중국,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난민들이 밀려온다면 과연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
곧 pooq에서 케이블 채널들도 볼 수 있게 될 듯.. 넷플릭스 한국진출 소식이 전해져서 그럴까요? http://madchick.egloos.com/4095165 pooq에서 케이블 TV 몇개 채널의 Live와 VOD가 가능해졌습니다. pooq을 사용하면서 케이블 채널 중 몇몇 프로그램을 볼 수 없어서 좀 아쉬었는데.. 그 중 몇개가 이번에 들어왔습니다. 놀라운 변화인데요. 공중파와 케이블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했는데. pooq이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도 같네요. 사실 실시간 방송은 거의 안봅니다. 자주 보는 프로그램들만 VOD로 주로 보는 편 입니다. 본방사수? 시간 맞춰 TV 앞에 앉는 것은 요즘 같은 세상에 너무 힘든 일 입니다. 그때 그때 내 맘 내키는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버리고 TV앞에 찾아가는 건 맘에 안들기도 하고요...
오피스 2016 구경.. 오피스 365를 사용중 입니다. - https://www.office.com/ 한달에 13,000원(VAT 포함)을 매달 내는게 사실 싼 가격은 아니죠. 고민 고민 하다 맥용, 윈도우용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걍 사용중입니다. - 항상 최신버전의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최대 5대 (맥, PC 포함) 장비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최대 5명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여러군데 설치를 해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PC가 5대 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PC 한대를 비활성화 시키면 다른데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비활성화 된 PC도 언인스톨 하지 않고 뒀다 활성화 시키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활성화 상태에서도 읽기는 됩니다. 편집이 안됩니다.) 제가 2대에 설치를 했고, 친구 3명이 제 라..
도가 지나친 광고, 아이폰에서 없애보자.. 노트북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플러그인들도 있다고 하던데, 노트북 환경에서는 아직까지는 참아줄만 해서 특별히 광고차단 기능을 사용은 안해왔고,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환경에서의 광고 차단 기능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어서 다루지 않는다. 인터넷 언론사의 광고는 해도 해도 너무해 인터넷 신문사의 광고는 이미 도를 넘어선지 오래고, 아마도 브레이크는 없는 듯 하다. 그 보다는 내가 살아야 하니 브레이크는 있으나 밟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는 것이 더 맞다. 요즘은 실수가 아니라 반드시 광고를 클릭하게 만들겠다는 결연한 비장감 마져 폴폴 풍긴다. 잠시 머리를 식히고자 페이스북에 들어갔더니 눈길을 끄는 기사가 보인다. 하지만, 링크를 걸어주신 분이 안타깝게도 광고 폭탄을 던져주셨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