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07 No Time To Die - 노 타임 투 다이, 롤러코스터 관람 후기 다니엘 크레이그 007 마지막 작품 이라고 해서 챙겨봤습니다. 사실 007 영화는 극장 가서 잘 안봤습니다. 그냥 집에서 모니터로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요. 용산 아이맥스에서 봤는데, 우아 아이맥스 영화관 정말 좋더군요. 화면이 확실히 커서 좋았습니다. 아이맥스 영화관은 처음 가봤는데, 앞으로 아이맥스 영화관을 좀 더 자주 가야겠습니다. 생각보다 빈자리가 없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볼 영화가 없었는지, 007이 국내에 그리 인기가 많았는지. 역대 흥행수입을 보면 007이 그리 흥행수입이 높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말입니다. 영화는 완전 롤러코스터 였습니다. 초반은 몰입감 쩔고 쉴틈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 전개에 완전 빠져 들었는데 중반 이후 부터는 이야기도 느슨해지고, 악역이 음.. 좀.. 라미 말렉의 연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