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의 시대여 다시 오라 ㅋㅋ


네, 저는 락덕입니다. ㅎㅎ 

락덕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선 넘 잼난 글이 있으니 그 글을 소개하는 것으로 생략합니다.

http://misfits.kr/10716


물론, 뭐 그렇다고 락만 듣는건 아닙니다. 클래식, 재즈, 가요 등등 가리지 않고 듣지만 호불호가 강해서 마음에 듣는 음악만 듣습니다. 해서 최신가요 100곡 이런거 안듣는 편이죠. 그냥 우연히 접했는데, 오~ 좋네 싶으면 플레이리스트에 올립니다. 좋아하는 노래만 듣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ㅋㅋ


제가 즐겨듣는 노래들은 온갖 음악 서비스 다 사용해보며 방황하다 카카오뮤직에 정착해 거기에 다 모아놨습니다.

카카오뮤직 앱을 설치하시거나 웹브라우저에서는 카카오스토리 로그인 된 상태에서 아래 링크 접속하시면 들을실 수 있습니다. 듣는 노래만 듣다 보니 전부 해봐야 얼마 안됩니다.

http://goo.gl/qLdH1r




요즘 가장 관심이 많은 밴드입니다.





Royal Blood - Little Monster

https://youtu.be/PHBJpCjq50E

요즘 영국 챠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라는데, 특이하게도 베이스와 드럼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 입니다. 둘이서 이런 사운드를 만들어낸다니 멋진 친구들입니다.

다음번 정규앨범에서는 또 어떤 사운드를 들려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이외에 최근 자주 보는 영상은


Muse - Uprising

https://youtu.be/zO7k53pXw-o

아, 이런 작은 클럽에서 하는 공연 너무 좋습니다. 대형 콘서트장에서 하는 공연은 싫어하는지라.

뮤즈도 멋진 밴드지만, 영상도 참 잘 만들었습니다.


Hatebreed - Honor Never Dies

https://youtu.be/Ur2hNZLynhQ

보컬과 드럼이 멋져서 즐거 듣는 밴드인데, 마음에 드는 라이브 영상은 못 찾았습니다.


August Burns Red - Meddler

https://youtu.be/0ZE1bmcWMUY

역시 보컬과 드럼이 마음에 드는 밴드.


Metallica - Orion

https://youtu.be/vq2VOR3lLWY

ㅋㅋ 말이 필요 없는 형님들. 걍 라이브 비디오로 만들지 괜한 영화 만든다고 이상하게 만들어 버린 영화의 마지막 크레딧 영상.


Babymetal - メギツネ - MEGITSUNE

https://youtu.be/cK3NMZAUKGw

일본 애들이기에 가능한 컨셉의 밴드. 연주력은 장난 아니라서 가끔 듣습니다. 국내 음원 서비스에선 들을 수가 없어서 유튜브에서만 봐야 하죠. ㅠㅠ


국내 음원 서비스에선 들을 수 없는 노래가 너무 많아서 참 많은 서비스를 3달씩 사용해보며 돌아다니다 카카오 뮤직에 정착했는데, 사용해보니 애플 뮤직도 마찬가지더군요. 

모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별도의 글로 다시 정리를 해볼라 합니다.



 

오케스트라와의 만남 등 밴드들의 콜라보도 멋집니다.

비슷한 응용으로 가야금과의 콜라보도 멋질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전자 가야금 들고 무대 누비는 공연이 곧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젊은 연주자들이 있으니, 곧 현실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Man In Black 가야금 

https://youtu.be/OEpVDafY6Z8




악마숭배니 마약, 알콜중독, 섹스매니아 등 온갖 부정적인 이미지가 헤비메틀이나 밴드음악에 붙어 다녔던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유 가지고 말들 참 많던데. 카카오뮤직에 모아둔 음악에 아이유 노래 하나도 없을 만큼 아이유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이유 까는거 보면 참 저렴하단 생각이 듭니다.


요즘 거의 전분야에서 표현과 기록에의 통제욕망이 커밍아웃하는 분위기다.


허지웅의 이 표현이 이 세태에 대한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http://goo.gl/bROVnc


아이유 팬은 아니지만, 힘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왜 아이유에게 꼰대질이냐 하고 싶지만, 좀 더 우아하게 쓴 글을 소개하며 생략합니다.


아이유와 제제 논란 속 대중을 향한 반박

http://m.blog.naver.com/pbeauvoir/220530405220




2015.11.09 추가


어이쿠야.. 아이유 음원 삭제 서명운동이라니요.. 너무들 하시네..

성범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아주 소아성범죄자를 만들어 버리는군요.. ㅠㅠ


물론, 뭐 서명운동도 그들의 자유니 뭐라 할바는 아니지만 ~카더라, ~것이다 온갖 추측으로 비난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미친병아리



겨울이 왔군. 노숙자분들 지하철역 안으로 다들 ㅠㅠ


언제나 많았던것 같지만 오늘따라 군인들 엄청 많네

핸드폰 충전이 가능해 롯데리아를 이용했는데, 와~ 불고기버거 내용물 보라. 깊은 빡침이 모락모락. 군대리아도 이보다는 충실하겠다 ㅠㅠ

이 시간 부산행 KTX엔 빈자리가 많다

Posted by 미친병아리
TAG 서울역

아, 이렇게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하나요


사용중인 SNS들에 요즘 자주 등장하는 드라마가 JTBC의 송곳입니다. 같은 제목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인데, 가슴에 와닿는 명대사로 당시 미친듯이 정줄 놓고 열독하던 만화 입니다.





미생처럼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완전 쩐다는 평들이 많아 1화를 봤습니다. (아, 미생은 드라마 안봤습니다. 원작 만화 꼼꼼히 챙겨본 것으로 충분한 내용이어서.) 

이 드라마는 과연 어디까지 이야기를 풀어줄지 기대가 되어 챙겨 보려고 합니다.


제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보였던 어떤 분의 평처럼 "이 드라마를 종편에서 보게 될 줄이야". 동감입니다. 돈과 권력 좀 가졌다고 사람을 도구쯤으로 생각하며 갑질하는 꼴통들에게 대항하는 노사문제 이야기인데, 원작에 충실히 나가면 무척 재미나게 전개될 것 같습니다. 

송곳 때문에 중지했던 pooq 이용권 결제를 다시 했네요.


원작에는 없던 보강된 탄탄한 스토리와 명대사로 원작을 재탄생 시키고 있더군요. 

작가분들 존경합니다. 완전 기대됩니다.




광활한 네트를 떠도는 수많은 말말말 중에 드라마 관련 명문이 있었는데..

미국 드라마는 형사가 나오면 수사를 하고

일본 드라마는 형사가 나오면 교훈을 주고

한국 드라마는 형사가 나오면 사랑을 한다

여기에 직업은 형사, 의사, 기업인, PD 등등등 뭘 집어넣어도 공식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 ㅆㅂ 그놈의 사랑타령 지겹다 지겨워.. 정도껏 해야지 드라마란 드라마는 죄다.. ㅠㅠ

이래서 대한민국 드라마가 한류 열풍을 일으키네 뭐네 해도 안봅니다.


물론, 주인공이 맘에 들면 봅니다. 예를들면 공효진이 나오면 내용, 작가 상관 안하고 봅니다.

이런 주인공은 몇 안되다 보니 지금까지 본 드라마는 별로 없습니다. 해서 대화주제로 드라마 이야기 나오면 입 닫고 쳐묵쳐묵.





만화 보며 짤방용으로 쓰려고 폰에서 스크린 캡쳐 해두었던 장면들 올려봅니다.

저작권 문제가 발생한다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1화에서는 만화 느낌 그대로 싱크로율 쩔었는데, 앞으로의 명장면들에서도 기대가 됩니다.









Posted by 미친병아리

기대하지 않고 보기 시작한 영화가 몰입감의 재미를 안겨주고, 감동까지 몰려들게 만드는 맛에 영화를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유독 음악영화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 역시 감동이었습니다.


못된 선입견인지 몰라도, 프랑스 영화는 잘 안보게 됩니다. 이 영화도 프랑스 영화인지 모르고 봤습니다. 보다 보니 대사가 불어로 나오네요. ㅠㅠ


별로 감흥이 없는 영화는 영화 끝남과 동시에 다른 영화를 보거나 다른 짓으로 넘어가지만

감동적인 영화를 만나게 되면 사용된 음악, 그리고 누가 만들었는지, 영화와 관련된 뒷 이야기들은 뭐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느낌이 남아 있을 때 인터넷 검색도 하고, 클라이막스 부분은 다시 또보고, 반복 하기도 하는지라 주로 일요일 저녁에 네이버에서 다운로드 받아 영화를 보곤 합니다.

지난 주말도 이영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더 콘서트 (2010)

The Concert 
8.5
감독
라두 미하일레아누
출연
알렉세이 구스코프, 멜라니 로랑, 드미트리 나자로프, 발레리 바리노프, 프랑수아 베를레앙
정보
코미디, 드라마 | 프랑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벨기에 | 119 분 | 2010-11-24





돌아와 주세요, 레아를 위하여!


줄거리는 코미디물 답게 황당합니다.

러시아 정권의 유태계 박해가 한창이던 시절, 유태계 연주자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볼쇼이 교향악단의 지휘자였던 주인공은 지휘자 자격을 박탈당하고, 30여년간 청소부로 지내게 됩니다.

우연한 기회로 파리연주회 소식을 접하고, 예전 멤버들을 모아 교향악단을 결성하고 진짜 교향악단 대신 연주회를 하러 파리로 간다는 만화보다 더 황당한 이야기 입니다.


러시아의 정치, 사회 곳곳을 풍자하는 해악이 가득한데 감독이 그래서 코미디물로 기획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어이없는 상황들의 연속이지만, 러시아 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요.

뭐, 사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이없는 일들을 한데 모아 코미디물로 만든다 해도 이에 못지 않을겁니다. 언젠가 대한민국에 저런 일들도 실제로 있었다, 회상하는 날도 오겠죠.


러시아 정치세력에 의해 희생된 동료 단원 레아를 위해 과거 함께했던 단원들이 한데 모여 감동의 연주를 한는 마지막 장면은 정말 장관입니다. 모든 내용은 이 장면의 감동을 극대화 하기 위한 양념.


중간 중간 하도 어이없어 감독에게 화내려던거.. 여기서 다 눈녹듯 사라집니다. ㅋㅋ




Le Concert (2009년도 작품)


루마니아 출신의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은 차우체스크 정권의 탄압을 직접 경험하고 루마니아를 떠나 프랑스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유태계 출신인 감독의 그런 경험이 유태계 예술가들을 보호하다 오케스트라 지휘자 자리를 박탈 당하는 주인공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스탈린 체제하에서 루마니아 반체제 시인의 역경을 다룬 ‘밀고’,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독특한 관점으로 풀어 나간 ‘트레인 오브 라이프’, 불평등한 삶을 인내하고 살아가는 이슬람 여성들을 다룬 '소스' 등의 작품이 있다고 합니다.


작품들 모두 비현실적인 것 같은 코미디 라고 하는데 현실을 꼬집는 코미디가 감독의 특기인가 봅니다.

이 영화도 러시아의 부조리를 풍자하는 해학들로 가득하다고 하는데, 웃기는 상황으로만 치부했던 내용들을 러시아의 상황에 비추어 다시 한번 볼까 생각도 드는데, 잘 정리해둔 글을 찾는게 더 편할 것 같기도 하고요.







마지막 13분. 이 장면을 위해 한시간 반을 기다린 셈인데. 그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바로 그 곡.


챠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https://youtu.be/eTYibXUd3P0


설명이 나오긴 하지만, 앞의 이야기들을 듣지 않고서는 큰 감동으로 다가오진 않습니다.


영화에서는 1악장과 3악장을 합쳐서 편집하였다고 합니다.

전 1악장만 연주한 것으로 알았는데, 어쩐지 오리지널 클래식 앨범으로 1악장을 들어보니 영화에서 연주된 것과 다릅니다. 아마도 13분의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위해 그리 한 것 같네요. 3악장 전체 구성을 연주할 수도 없고, 1악장만 하면 클라이막스 도달이 안되고, 3악장 부터 시작할 수도 없고..


챠이코프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으로 구성.

아내와 이혼 후 우울증을 달래기 위한 여행에서 작곡하였다고 하는데, 처음엔 기술상 연주가 너무 어려운 곡이라고 여겨져 연주되지 않았던 곡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세월이 흐른 후 재평가 받아 명곡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왜 이곡이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은 바이올린 연주자와 챠이코프스키를 정하고 나면 이곡 밖에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았나, 제 맘대로 해석하며 인터넷 검색을 더 해보진 않았습니다.

프랑스어로 검색해보면 감독 인터뷰 같은게 더 많이 나올 것 같긴 하지만, 제가 프랑스어는 모르는 관계로. 뭐, 영어로 검색하는 것도 사실 귀찮아서리.

감독의 곡 선곡에 관한 뒷이야기 관련 좋은 글 발견하신 분은 댓글로 알려주심 매우 감사.


감독님의 개그코드는 이 마지막 감동적인 13분 안에도 구석구석 깨알같이 나타납니다. ㅋㅋ




참고 : 영화 보고나서 읽어본 관련 글들 중에 가장 좋았던 글들 입니다.


[영화 속 클래식]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 더 콘서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76&contents_id=12762


[영화] The Concert : 돌아와 주세요, 레아를 위하여!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usdrama&logNo=120848483

Posted by 미친병아리

인터넷 덕분에 참 많은 정보들을 폰 하나만 가지고도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들을 비롯해 좋은 정보들을 정리해 놓은 개인 사이트들도 참 많고, 요즘엔 유튜브에서도 좋은 정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세상입니다.


요즘 하이브리드 모바일 앱 개발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면서 유튜브의 도움을 많이 받아 많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구글 검색의 도움도 많이 받긴 했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준 콘텐츠들은 바로 유튜브의 동영상들이었습니다. 궁금해할 만한 내용은 모두 동영상으로 있더군요.





제가 입문자라 보다 수준 높은 콘텐츠들이 필요한 경우 그런 것들도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입문자에게 유용한 정보들은 충분히 넘치는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바일 앱 개발 입문에 필요한 내용들은 좀 모아놨는데, 혹시 필요하시면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FL6cEBu5G9lkklZZhzaJrzJQ

물론, 이것들이 가장 좋은 자료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더 좋은 동영상들 알고 계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





한가지 걸리는 점은 유튜브를 제대로 활용하자면 영어를 좀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인데요. ㅠㅠ

이번 자료 검색에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최신 자료들은 영어를 할 줄 알아야 그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넓어지는 정도의 차가 하도 커서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이게 IT 분야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아마 다른 분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어로 되어 있는 좋은 자료들도 양이 많긴 하지만, 특정 분야로 좁혀 들어가기 시작하면 그 양은 매우 적거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어느 나라건 공통적인 현상입니다만, 영어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전세계에 골고루 퍼져 있는 관계로 한 나라로 보면 해당 정보를 올리는 사람이 적을지 몰라도, 전세계에서 모아 놓으니 유용한 정보가 많아지는 셈 입니다.


인구수로만 따지면 중국어 인구가 무척 많겠지만,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영어 콘텐츠들이 엄청난 양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영어가 차지하고 있는 공용어의 위치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공교육에서 영어를 좀 더 강화해야 하는다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저도 그간 영어공부를 위해 참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지만, 중등/고등학교에서 좀 더 잘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그랬으면 대학교때 영어 보다는 좀 더 다른 내용을 폭 넓게 공부할 수 있었을테니까요.




YouTube 동영상들 보며 또 하나 드는 생각은.. 나도 스크린 캐스트나 해봐야겠다는 의욕이 마구 생기네요. 재밌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텍스트로 남기는 것 보다는 실제로 코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기는 것도 꽤 흥미로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스크린 캐스트를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ㅋㅋ




뭐 어쩔 수 없는 내용이긴 하겠지만.. YouTube 광고 쩌네요. 저는 동영상 처음 시작할때만 광고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15분 넘는 긴 동영상들은 광고가 중간에도 들어오는군요. ㅠㅠ


어쩌겠습니까. 무료로 올려주시는 분들, 무료로 스트리밍 서비스 해주는 구글. 모두 고마울 따름이죠. 그런 고마움에 광고는 그냥 봅니다. ㅋㅋ


여기서 재미난 것은, 제가 영어 콘텐츠들을 보고 있으면 구글은 영어로된 공과를 중간에 집어 넣더군요. 제 로그인 계정의 대한민국 설정과 상관 없이. 문맥에 맞는 콘텍스트 광고라 제가 프로그래밍 관련 내용을 보고 있으니 그에 맞는 광고를 찾아야 하는데, 아마 영어로된 광고 밖에 없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광고가 언제 있기는 했었나? 슬프죠 ㅎㅎ




아무튼 YouTube에서 여러분들도 본인이 필요한 정보, 강의 등을 많이 찾으시길 바랍니다.

영어로 된 강의밖에 없어 짜증나시는 분들은, 직접 우리말로 된 스크린 캐스트, 강의 들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ㅋㅋ

Posted by 미친병아리

요즘은 모든게 귀찮아 폰 사진 정리도 잘 안하게 되는군요. ㅠㅠ

16G 아이폰 5S로 잘 버티고 있는데, 사진 때문에 요즘 용량이 모자릅니다. 

간만에 사진 정리하다 백업(?)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ㅋㅋ


지난 4월말에 9개월 울산 파견을 끝내고 서울 복귀했는데, 오자마자 워크샵 간다고 해서 충남 예산 예당저수지에 다녀왔었습니다.


무슨 저수지가 크기가.. 어마무시..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아 보이더군요. 워크샵 장소 선정이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의 외압 혹은 작당모의가 있었던게 확실합니다. ㅋㅋ

도착하자마자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꾼들이 모여 수십마리를 낚아 올리더군요. 낚시와는 워낙 거리가 멀어 처음으로 낚시하는 사람들 곁에 오래 있어 봤는데 (그래봐야 10분 정도 구경하다, 다른데 다녀오고 반복.. ㅋㅋ) 물고기가 잡히긴 하더라고요. 낚시 옆에서 처음 본 저는 오방 신기 ㅎㅎ

 

낚시 구경하는 신선노름이 나름 여유롭고 낮잠 자는데 딱 좋더군요.







저수지 주변으로 어죽집들이 많습니다. 

어죽이 유명하데서 49년 전통 할머니 어죽집에서 맛 봤는데.. 맛 좋습니다. 강추~ !!


저수지 한가운데 동동 떠 있는 오두막 빌려 여름에 함 다시 오자고들 했었지만.. 바빠서 올해 여름은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편안히 잘 쉬다 온 기억 때문에 언제고 한번 다시 가보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가 묵었던 펜션은 양천펜션.

두채를 가운데 터서 아래층 전체를 다 사용했는데 아늑하고 좋더군요.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6-7

전화번호 : 041-335-5071

http://www.yongcheon.kr


깔끔한 레지던스 같은 현대식 펜션 원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예당저수지 근처의 다른데 나올겁니다.

Posted by 미친병아리

TV는 거의 안보는데, 몇몇 다큐멘터리들을 pooq을 이용해 VOD로 봅니다.

http://madchick.egloos.com/4096373

본방사수, 시간 맞춰 TV 앞에 앉아야 하는건.. 최소한 제게는 불가능합니다. 너무 피곤한 일이에요. ㅋㅋ


공중파와 똑같은 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도 광고가 나옵니다.

요즘 가장 와닿은 광고입니다.


공익광고협의회 환경보호 : 나무를 베지 않는 착한 커피 편





광고의 풀 버전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di2c7U8ie4


나도 쉽게 동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텀블러 하나 구했습니다.





텀블러 매번 씻어야 하는건 좀 귀찮네요. ㅎㅎ


휴대하는 것도 꽤나 불편한데..

백팩을 더 큰 것을 장만하던지, 텀블러를 백팩에 매달고 다닐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미친병아리

터키의 휴양지 보드룸의 해안가로 밀려온 시리아 난민 아이 시체..

시리아 코바니 출신의 3살 어린이, 아일란 쿠르디..

엄마, 5살인 형, 모두 죽었다고 합니다..


하필 휴양지로 흘러와 더 슬픈 사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남은 3개월간 슬픈 사진을 더 접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더 슬플 사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시체를 모자이크 안한 사진이 보도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http://nomad-crime.tistory.com/203


여러 국가들이 난민들을 외면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미 오랜동안 진행되어왔고, 현재도 진행중인 의도적인 무관심..

정말 슬픈 일 입니다..


만약에 아시아에 무슨 일이 생겨

중국,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난민들이 밀려온다면 과연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척 궁금합니다..


반대로 전쟁이든, 천재지변이던 대한민국에 무슨 일이 발생해

우리 국민들이 난민의 위치에 서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생명의 위협을 피해 고국을 떠나온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도 기회가 다시 주어지길 바래봅니다.



2015.09.30 추가

처음으로 가축이 아니라 인간답게 대해줬다 (http://live.media.daum.net/ttimes/ttimes_1509221616)

인간애를 발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보다는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미디어에 더 많이 노출이 되어서 그렇지, 세상은 여전히 따뜻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미친병아리

넷플릭스 한국진출 소식이 전해져서 그럴까요? http://madchick.egloos.com/4095165 pooq에서 케이블 TV 몇개 채널의 Live와 VOD가 가능해졌습니다.



pooq을 사용하면서 케이블 채널 중 몇몇 프로그램을 볼 수 없어서 좀 아쉬었는데.. 그 중 몇개가 이번에 들어왔습니다. 놀라운 변화인데요. 


공중파와 케이블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했는데. pooq이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도 같네요.


사실 실시간 방송은 거의 안봅니다. 자주 보는 프로그램들만 VOD로 주로 보는 편 입니다.

본방사수? 시간 맞춰 TV 앞에 앉는 것은 요즘 같은 세상에 너무 힘든 일 입니다. 그때 그때 내 맘 내키는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버리고 TV앞에 찾아가는 건 맘에 안들기도 하고요.


tvN만 들어오면 완전 딱인데, 이런 서비스는 혼자 버티기 보다는 모든 채널들이 연합하는 것이 남는 장사라는 사실을 할테니 tvN도 곧 참여를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pooq을 사용하는 이유가 편리합니다. VOD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비용이 합리적이고 맥북에어, 아이폰, 넥서스7, 윈도우 노트북 등 제가 사용중인 모든 장비에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되니 제 장비가 아닌 다른 노트북이나 PC방 같은데서도 손쉽게 사용가능하고요.


채널 부족이 단점이었죠. 공중파는 다 커버가 되는데, 케이블 채널이 잘 안되어서.

물론, 모든게 다 되는건 아닙니다. 공중파 방송중에도 VOD가 안되는 프로그램들도 있고, 외화는 실시간 TV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정도면 저한테는 꽤 쓸만하더라고요.


pooq 그만 사용하려고 했는데, 당분간 좀 더 사용을 해야겠네요. ㅋㅋ

물론, 미드는 pooq에서 해결이 안되니 넷플릭스로 옮기긴 할 것 같습니다. ㅎㅎ

Posted by 미친병아리

브런치, 정말 멋진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 강추!! 한번 구경해보시고 브런치에 많이들 정착하시길. 웹에서도 모바일 앱에서도 내가 쓴 글이 우아하고 세련되게 보이도록 배려한 흔적들이 구석구석 묻어 납니다.

서비스 컨셉은 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잡고 있는가 본데, 뭐 어떻습니까. 신변잡기 올리는 저같은 사람도 그 공간에 같이 사는거죠. 감동적이고 고상한 글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는거고, 저같은 아마추어가 사용한다고 법에 저촉되는 것은 아니니까.



좋은 글 올리시는 분들도 많이들 모여 계시니, 읽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사용해보면 뭔가 다른 느낌이 전해집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거였고요, 아래는 이 이야기의 장황한 버전 입니다.




몇년만에 블로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연결된 개인이 부활한다, 화려하게 http://www.bloter.net/archives/237719

뭐, 이런 기사 때문에 갑자기 고무된 것은 아니고요. 바쁘고 정신 없다는 핑계로 멀리했던 수다떠는 재미를 좀 찾아볼까 해서 헛짓거리(?) 하는 시간을 줄여보기로 했습니다.


글쓰기 팁 http://ppss.kr/archives/28253 같은 글들도 읽어보며 좋은 글을 위한 노력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저런 수준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내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는 매일 매일의 훈련 정도만 되면 만족합니다.


몇년간 블로깅을 안했더니 그간 글쓰기 서비스들이 많이 생겼네요. 그래서 요즘엔 여러군데 같은 내용을 올리며 다 둘러보고 있습니다. 별로 좋지도 않은 글을 중복으로 여기저기 올리는게 좀 마음이 불편하긴 하지만, 당분간은 동시에 사용을 해볼 것 같습니다.


일단, 카카오 페이지는 재꼈습니다. 힘들게 가입하여 살펴봤지만, 만화 그리시는 분들이나 요즘 유행하는 카드형, 사진형 등 잡지나 만화에 어울리는 시스템으로 보여서 제가 사용할 서비스는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블로그는 이글루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이렇게 3군데 사용중인데..

모두 썩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다음에 소개할 텀블러나 브런치가 꽤 편리해서 그런가 봅니다. 글 올리기가 너무 번잡스럽습니다. 블로그를 계속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드네요.


http://madchick.egloos.com/

이글루스는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고, 너무 오랜동안 사용중이라 앞으로도 계속 사용은 할 것 같은데. 모바일 지원이 영 엉망이고 (아, 모바일 페이지 디자인 개편은 언제나 될런지 ㅠㅠ) 글쓰기 화면이 참 불편합니다. 요즘 가장 흔한 해상도라 생각되는 1366*768 노트북에서 사용하기에 편한 레이아웃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몇년만에 돌아온 지금의 모습이 몇년전과 전혀 나아진 부분이 없는 것으로 보아 줌에서 인공호흡만 시켜놨지 성장 시킬 여력은 없는가 봅니다. 그동안 싸질러 놓은 글들이 참 많으니 서비스 종료나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만 간절합니다. ㅠㅠ


http://blog.naver.com/madchick18

네이버 블로그,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 너무 불편한 것이 있는데 이미지 올릴때 마다 나타나는 네이버 포토업로더. 아, 얘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텀블러나 브런치의 에디터 좀 참고 하라고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미지 파일 선택하면 올라가면 되지 무슨 이 많은 기능들이 필요한지. 솔직히, 이 기능을 누가 얼마나 사용하는지 사용성 테스트 좀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필요한 사람은 그때 띄우면 될 것을 “우린 이런 기능도 제공해” 라며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자랑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글 올릴때마다 아주 불편해 죽겠습니다.


http://madchick.tistory.com/

티스토리, 뭐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합니다. 별 불만 없습니다. 역시 얘도 사진 올리는거 매우 불편하다는 것 까지 똑같습니다. 양대산맥이 경쟁을 해서 그 끝이 둘 다 불편한 것 까지 똑같아졌나 봅니다. 이름도 같아요. 다음 포토업로더. 얘는 맨 마지막에 사진 정말 올릴꺼야 한번 더 확인하는 것 때문에 더 짜증납니다. 네이버든 다음이던,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글쓰는 사람 개고생(?) 시킨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텀블러와 브런치와 같이 심플하고 우아한 방법들이 나왔으니 참고하고 얼른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정 포토업로더를 못 버리겠으면 사진을 올리는 2가지 방법을 제공해 주던가.


카카오스토리 채널은 카카오 스토리만 사용하는 친구들이 많아 걍 만들었습니다. 카카오 스토리와 글 올리는 방식은 동일합니다.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웹 버전도 제공되기 때문에 노트북에서 작업하기도 편합니다.


http://m.post.naver.com/my.nhn?memberNo=206473

네이버 포스트, 블로그와 거의 유사한데 모바일 때문에 새로 기획했나봅니다. 불편한건 네이버 블로그와 동일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블로그와 동일한 스마트 에디터를 사용하고, 사진 올리는데 포토업로더가 등장하니까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포토업로더 정말 짜증납니다.

하지만, 포스트 팀은 블로그 팀 보다는 부지런한가 봅니다. 최근에 새로운 글쓰기 UI를 선보였는데, 꽤 훌륭합니다. 하지만, 포토업로더는 데려왔네요. 실수라고 봅니다. 다시 한번 부지런함과 총명함을 발휘하여 포토업로더를 필요한 사람만 쓰고, 저같이 필요 없는 사람에게는 강요하지 않는 UI로 변신시켜 주길 바래봅니다.


http://madchick.tumblr.com/

텀블러, 가입만 해놓고 오랜기간 방치해 뒀는데.. 아, 글 쓰는 창 멋집니다. 사용해보면 더 멋집니다. 편리합니다. 아주 맘에 쏙. 모바일 지원도 훌륭합니다. 블로그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오면 텀블러로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맘에 들던 텀블러 보다 더 멋진 서비스가 있었으니..

브런치

https://brunch.co.kr/@madchick


글쓰기 환경도, 웹에서 보이는 모습도, 모바일 서비스도, 그리고 모바일 앱도.. 모든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탁월한 서비스 입니다. 브런치 팀, 존경합니다.


역시, 핵심가치에 집중한 단순함이 가장 아름답고 편리한가 봅니다.

요즘 너무, 너무 만족하며 잘 사용중입니다. 계속 멋진 서비스로 남아주길 바래봅니다.

Posted by 미친병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