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지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카오페이 경영진은 사익추구를 하면 안되나?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이 일시에 스톡옵션으로 받은 자사 주식을 매도해서 먹튀라고 여론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 등 경영진 8명이 카카오페이 코스피200 지수 편입을 직전에 두고 자사주 약 900억 원어치를 시간 외 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주가가 곤두박질쳤습니다. 카카오페이 경영진이 지난달 24일 스톡옵션을 행사하면서 얻게 된 물량을 보름 만에 모두 처분한 것인데, “회사가 가치가 있고 성장성이 있다면 임원들이 주식을 오히려 매수해야 하는 상황인데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는 것은 회사 성장성이 없다는 말과 다를 바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먹튀가 확실한데 언론이 침묵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왜 안되겠어요, 됩니다. 결론은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은 그런 사람들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