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논란이 아니더라도 재미가 없어서 끝까지 볼 수가 없네요
역사 왜곡이라는 부분은 글쎄요. 너무 민감하게 불편해 하는 것 아닐까요? 뭐 거창하게 이야기 할 것 없이, 이런 상상력 있을 수 있지. 그리고 영상물로 만들어 세상에 공개할 수도 있고. 네, 그럴 수 있어야 합니다. 근데, 해명이 죄다 욕하지 마라. 우리가 왜 욕먹어야 하냐. 이런 태도네요. 욕 먹을 줄 알았다, 불편하신 분들 많을 줄 안다. 하지만, 이런 이런 이유로 이럴 수 밖에 없었고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줘라. 이렇게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뭐, 그런 설명을 안해도 작품으로 이야기 하면 되는데 5화까지 방영이 되었는데도, 이렇게 욕 먹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런게 없으니 안기부 미화, 민주화 운동 폄훼 등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거죠. 욕 먹을지 몰랐으면, 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