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6S 일주일 사용기.. 한손에 감기는 맛 vs 보다 큰화면 새 핸드폰은 언제나 행복하지요. 하지만, 아이폰에서 새 아이폰으로 바꾸는건 점점 더 설레임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한손으로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커진 화면크기는 적응 중이고, 성능이 빨라진것도 그닥 안느껴지고. 한손에 잡히는 5S가 그립습니다. 저도 아이폰 빠이긴 하지만, 아이폰5S와 비교하여 뭐 큰 감흥은 없네요. 사진 때문에 16기가로는 부족해서 용량 때문에 바꾼셈 입니다. ㅋㅋㅋㅋ 매번 핸드폰 바꿀때마다 이번엔 4년 써야지 하면서도, 막상 2년이 지나고 나면 사람 마음이란게 참. 이번엔 폰 가격이 많이 올라서 더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흠향 하시면 뭐 ㅠㅠ 할부거래를 제물 삼으니 아이폰 6S가 어느새 제 손에 들려져 있었습니다. 6S.. 마이크로소프트가 멋진 제품들을 쏟아냈네요.. 간만에 정말 잼나게 봤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디스플레이 독 이었습니다. 마치 이렇게 외치는 것 같더군요. (물론, 발표자가 이렇게 이야기 하진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노트북과 폰을 따로 사지 마시고 루미아 윈도우폰 하나로 해결하세요 앞으로 책상엔 모니터와 마우스, 키보드만 있고 폰만 들고 다니며 일하게 되겠네요. 아주 맘에 듭니다. 가까운 미래에 이런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 가장 멋진 제품이었습니다. 이제 윈10은 라즈베리 파이, 할로렌즈, 밴드, 폰, 노트북, 데스크탑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비슷한 모습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조용히 엄청난 작업을 진행중이었고, 드디어 해냈네요. 다들 서피스북에 환호하고 계시는데 전 이게 가장 멋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윈10.. 곧 pooq에서 케이블 채널들도 볼 수 있게 될 듯.. 넷플릭스 한국진출 소식이 전해져서 그럴까요? http://madchick.egloos.com/4095165 pooq에서 케이블 TV 몇개 채널의 Live와 VOD가 가능해졌습니다. pooq을 사용하면서 케이블 채널 중 몇몇 프로그램을 볼 수 없어서 좀 아쉬었는데.. 그 중 몇개가 이번에 들어왔습니다. 놀라운 변화인데요. 공중파와 케이블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했는데. pooq이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도 같네요. 사실 실시간 방송은 거의 안봅니다. 자주 보는 프로그램들만 VOD로 주로 보는 편 입니다. 본방사수? 시간 맞춰 TV 앞에 앉는 것은 요즘 같은 세상에 너무 힘든 일 입니다. 그때 그때 내 맘 내키는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버리고 TV앞에 찾아가는 건 맘에 안들기도 하고요... 오피스 2016 구경.. 오피스 365를 사용중 입니다. - https://www.office.com/ 한달에 13,000원(VAT 포함)을 매달 내는게 사실 싼 가격은 아니죠. 고민 고민 하다 맥용, 윈도우용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걍 사용중입니다. - 항상 최신버전의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최대 5대 (맥, PC 포함) 장비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최대 5명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여러군데 설치를 해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PC가 5대 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PC 한대를 비활성화 시키면 다른데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비활성화 된 PC도 언인스톨 하지 않고 뒀다 활성화 시키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활성화 상태에서도 읽기는 됩니다. 편집이 안됩니다.) 제가 2대에 설치를 했고, 친구 3명이 제 라.. 글쓰기 서비스들을 둘러보고 있는데.. 브런치, 탁월하네요.. 브런치, 정말 멋진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 강추!! 한번 구경해보시고 브런치에 많이들 정착하시길. 웹에서도 모바일 앱에서도 내가 쓴 글이 우아하고 세련되게 보이도록 배려한 흔적들이 구석구석 묻어 납니다. 서비스 컨셉은 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잡고 있는가 본데, 뭐 어떻습니까. 신변잡기 올리는 저같은 사람도 그 공간에 같이 사는거죠. 감동적이고 고상한 글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는거고, 저같은 아마추어가 사용한다고 법에 저촉되는 것은 아니니까. 좋은 글 올리시는 분들도 많이들 모여 계시니, 읽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사용해보면 뭔가 다른 느낌이 전해집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거였고요, 아래는 이 이야기의 장황한 버전 입니다. 몇년만에 .. 기다리고 기다리던 넷플릭스.. 드디어 한국진출.. 내년에는 드디어 미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겠네요.. http://www.bloter.net/archives/238403 아, 이제 미드 동영상과 자막을 다운로드 하기 위해 어둠의 경로를 헤메이지 않아도 됩니다.. 원할 때, 원하는 장비로 고품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미드를 보던 방식은 이랬습니다.. 언제 어디서 볼 지 모르니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 어둠의 경로를 통해 동영상과 자막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 네이버 N드라이브에 올린다 - 아이폰이나 맥북에어에서 시간날 때 본다 편히 볼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더불어 콘텐츠 소비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원 저작권자에게 지불하고 싶고요.. 제가 현재 문화생활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음악 : 카카오뮤직, ..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