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TV+ 파운데이션 - 엄청난 스케일의 스페이스 오페라 애플티비의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 제국의 멸망을 대비하고, 인류의 문명을 보존하는 파운데이션 구축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SF 3대 거장 중 한 명이자 로봇 시리즈로 대표되는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가 1950년에 발표한 소설이라고 합니다. 1회와 2회의 제작비만 1,000억원을 들였다는 애플TV+의 역대급 투자작입니다. 넷플릭스를 잡기 위해 애플에서 엄청난 돈을 투자했나 봅니다. 하지만, 애플TV+ 부흥에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방대한 스케일의 스토리는 역시 영화 보다는 TV 시리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영상미가 참 안타깝긴 하지만, 스토리는 재미나서 볼만 합니다. 파운데이션, 아이작 아시모프의 원작 설정을 다 바꾸었다고 하니,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게 적절한지 모르겠네.. 애플TV+ 국내 서비스 시작,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에서도 시청 가능 합니다 애플TV+가 갑자기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까지, 신나네요. 파친코 때문에 애플TV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Dr. 브레인으로 훅 들어왔습니다. 애플 TV+ 파친코 - 애플티비가 만든 Pachinko, 나만 몰랐던 유명한 소설 닥터 브레인 이후 애플티비에서 투자한 초대형 한국 콘텐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파친코는 미국 작품. 출연진에 한국 사람이 많고 한국 이야기일 뿐 파친코, 의외로 엄천 재미나고 감동적 madchick.tistory.com 넷플릭스는 오래전부터 들어오기만 기다리던 서비스라 들어오면 무조건 성공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엔 대한민국 제작자들에게 엄청난 투자를 하면서 히트작들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뭐, 역시 무조건 성공이지요. .. 애플 맥북 프로 M1 Pro, M1 Max 이번에도 성능은 미쳤습니다 이번에도 애플은 M1 Pro와 M1 Max로 미친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역시나 놀라운 성능 입니다. 지난주부터 애플의 새 맥북 프로를 주문한 사용자들이 실물을 받으면서 M1 Pro 및 M1 Max의 벤치마킹 기사와 유튜브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성능이 높아진 만큼 가격도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습니다. M1 까지만 해도 다른 노트북과 비교해서 조금 더 보태면 맥북 프로 살 수 있네, 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 이야기는 아래에 별도로 정리를 했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다시 살아 돌아온 맥 세이프, 키보드 변경, 얇아진 베젤, 놀라운 화질 반갑지 않은 소식은 디자인은 옛날 맥북으로 회귀. (전 얇은 맥북이 좋아요.) 저 얇아진 베젤을 보면, 저는 노치 생겼어도 정말 좋던데 불만인 사람들도 많.. 새 macOS Monterey 기대되는 2가지 기능, 오늘부터 무료 업데이트 가능 뭐 새 macOS가 나오면 나오자 마자 그냥 업그레이드 합니다. 뭐가 좋아졌던 최신 버전으로 사용합니다. 이건 macOS도 마찬가지, 윈도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https://madchick.tistory.com/67 윈11 한달 사용기, 마이크로소프트 역사상 가장 이쁜 윈도우 업데이트 10월체 출시된 윈도우 11을 설치하여 아직까지 충돌이나 다른 문제점 없이 잘 사용 중 입니다. 디자인이 이쁘게 바뀐 점이 가장 크고, 다른 기능들은 별로 와 닿는 것이 없긴 madchick.tistory.com macOS, 윈11 모두 무료 업데이트 해주니 바로 해야죠. 네, 뭔가 안정화된 이후에 설치하는게 좋다는 분들은 천천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 취향차이니까요. 전 정식 버전은 그냥 나오면 바로 업데이트 합니다... 애플 M1 맥북의 미친 성능, 인텔은 왜 못 만드나 에이, 설마 인텔이 못 만들리가요. 만들 수 있습니다. 인텔도 만들 수 있는데 만들어 봐야 소용이 없는 상황이라 답답할 겁니다. 애플이 CPU를 설계하는 방식은 인텔도 할 수 있습니다. 생산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판매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드, 케이스, 그래픽 카드 등등등 모두 분업화 되어 있어서 인텔 혼자 바꾼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반면, 애플은 CPU 설계부터 생산, 그리고 판매까지 다 합니다. 아, 판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플이 만들어서 애플이 쓸거니까요. 모든 걸 혼자 다 하면서 생기는 장점입니다. 꾸준히 쌓아온 노하우가 이제 폭발 하고 있습니다. 2021.10.20 - [컴터생각] - 새로운 M1 Pro, Max 맥북 프로 - 애플은 이번에도 미친 성능 보여주나? 새로운 M1.. 새로운 M1 Pro, Max 맥북 프로 - 애플은 이번에도 미친 성능 보여주나? 이번에도 미친 성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얼른 실물이 나오기만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는 마침 회사에서 M1 맥북이 필요해서 바로 사서 써볼 수 있어 좋았는데, 올해는 어디서 가져다 써볼 수 있으려나 고민입니다. 일주일전 애플은 애플이벤트 공지를 했고, 오늘 새벽에 여러가지가 공개 되었습니다. 뭐, 딴건 관심 없고 맥북 프로 라인업이 궁금했는데 나왔습니다. M1 칩의 후속 모델. M1 실물이 나왔을 때 애플의 과장을 훨씬 뛰어넘는 놀라움을 선사했기에 다음번 칩이 기대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애플의 허세는 굉장했습니다. 과연 실물이 나오고, 벤치마킹 결과가 나왔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M1 때는 애플의 허세를 훨신 뛰어 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이번 새로운 칩들도 놀라울 것이라는.. 내게 애플워치의 유일한 장점은 맥북 잠금 해제 연동 네, 무슨 이따우 제품리뷰가 다 있나 싶지요. 하지만, 제가 애플워치 기능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이겁니다. 맥북 자동 잠금 해제. 애플워치는 제가 구매한 제품들 중에 가장 고민과 갈등을 많이 하다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http://madchick.egloos.com/4191556 이게 왜 필요한가? 이걸 사용하면 뭐가 좋은가 혹은 편한가? 이걸 너무 많이 고민한 겁니다. 하지만, 시계는 악세사리다. 애플워치는 그냥 비싼 팔찌다. 이렇게 생각을 고쳐 먹고 아주 쉽게 구매를 결정, 그냥 샀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애플워치가 쓰레기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애플은 정말 진심을 담아 많은 기능들을 애플워치에 넣고 있고, 그 진심을 알아본 사람들이 정말로 진심으로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애플워.. iOS 15 업데이트에서 가장 맘에 드는 내용, 그리고 Z플립3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pip 상태에서 화면을 꺼도 이제 소리가 들린다는 점 입니다. 즐겨보는 영상들이 딱히 영상을 보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고, 온라인 강의의 경우는 출퇴근 시간에 듣고, 시간 날 때 다시 보는지라 처음 들을 때는 영상 보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아서 듣기만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주 딱 입니다. 물론, 모든 앱에서 다 가능한 것은 아입니다. 넷플릭스, 구글영화, 와차 등 영화 보는 앱들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웹브라우저를 통해 띄우는 동영상들은 다 가능합니다. 아, 트위치에서도 안되더군요. 그래도 웹 브라우저에서 띄운 동영상 만이라도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위와 같은 동영상 pip 상태에서 화면을 꺼도 음성이 잘 들리니 정말 편리합니다. 아이폰 13이 나오면서 iO.. 새 맥OS X 엘캐피탠 한달 사용기.. 구형 맥북에어에서도 잘 돌아가네요 공개되자마자 바로 설치를 해봤으니 한달 좀 넘게 사용해본 것 같습니다. - 딱히 나아진건 없는데, 새 버전이라니 설치했음 - 내가 사용중인 구형 맥북에어에서도 잘 동작하니 만족스러움 사무실에서 사용중인 구형 맥미니와 맥북 프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용중인 맥북에어까지 총 3대를 업드레이드 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MacBook Air 11-inch Late 2010 입니다. 맥북에어 사용한지 5년이 거의 되어가는 동안 Lion, Mountain Lion, Mavericks, Yosemite, El Capitan 까지 5번의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뭐, 매번 업데이트 하면서 애플은 뭐가 엄청나게 변경이 되었다고 하지만, 글쎄요. 제가 처음 맥북에어를 사용하면서 윈도우.. 아이폰6S 일주일 사용기.. 한손에 감기는 맛 vs 보다 큰화면 새 핸드폰은 언제나 행복하지요. 하지만, 아이폰에서 새 아이폰으로 바꾸는건 점점 더 설레임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한손으로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커진 화면크기는 적응 중이고, 성능이 빨라진것도 그닥 안느껴지고. 한손에 잡히는 5S가 그립습니다. 저도 아이폰 빠이긴 하지만, 아이폰5S와 비교하여 뭐 큰 감흥은 없네요. 사진 때문에 16기가로는 부족해서 용량 때문에 바꾼셈 입니다. ㅋㅋㅋㅋ 매번 핸드폰 바꿀때마다 이번엔 4년 써야지 하면서도, 막상 2년이 지나고 나면 사람 마음이란게 참. 이번엔 폰 가격이 많이 올라서 더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흠향 하시면 뭐 ㅠㅠ 할부거래를 제물 삼으니 아이폰 6S가 어느새 제 손에 들려져 있었습니다. 6S..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