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6일, 드디어 디아블로 4 서비스가 정식 오픈 되었습니다
디아2는 별로 였기 때문에
일단 한번 해보고 결정하기 위해 PC방으로 가서 한시간 쯤 해봤습니다
디아2 스타일, 분위기 이면서 그래픽이 훌륭합니다
디아2를 이렇게 만들었으면 되었을 것을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아2는 옛날 팬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해야겠죠
사야하는데, 비싸네요
136,400원
요즘엔 게임할 시간이 없으니
한가해 지면 구입해야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PC를 새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Diablo IV - 오~ 완전 멋진 그래팩, 컴퓨터를 새로 하나 사야하나
그래픽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게임 할 맛 나네요
디아4 그래픽 카드별 옵션
1650 - 최하 옵션으로 게임은 가능
3060 - 최상 옵션으로 돌리진 못함,
3070 - 최상 옵션으로 가능, 베틀 그라운드와 비슷한 성능 필요
4070Ti - 이상 되어야 풀옵, 4K 가능 - 라데온 7900XTX
외장그래픽 카드가 있으면 사양을 좀 줄이면 부드럽게 잘 돌아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장 그래픽으로는 엄청 버벅여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이 멋진 그래픽 제대로 즐기려면
게임방을 가거나 PC를 새로 사거나
배틀 그라운드도 돌릴 수 있는 PC가 없어서 게임방 갈 때만 즐기는 중 인데
어쩔 수 없이 게이밍 노트북 하나 장만 해야겠습니다
맵 구석구석 다 뒤지는건 여전히 매우 귀찮은 일
만렙 하나는 키워야 하니 스토리 따라 가면서 퀘스트 한번은 해야합니다
퀘스트 따라 스토리 보는 건 재밌는데
맵을 다 뒤지는건 정말 귀찮긴 합니다
얼른 만렙 찍고
악마 쓸어 버리며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게임은 언제나 원거리 캐릭 입니다
이번에도 소서리스 (원소술사) 선택
오래 할 게임 하나 새로 더 생겼으니 천천히 즐겨봐야겠습니다
맥북에서 돌리면 좋을텐데, 애플이 게임은 등한시 하고 있어 방법이 없네요
윈도우 노트북을 새로 하나 사야하나, 고민 고민
Diable III - 몰려드는 악마들을 시원스레 쓸어 버리자
2008년에 공개된 영상을 보고 너무 멋져서 한눈에 반해 버려
2012년 5월 나오자 마자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즐겁게 즐기고 있는 디아블로 3
쏟아지는 악마들을 시원스레 싹 쓸어 버리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합니다
Diablo II - 명작의 복원
안 해본건 아니자만
그다지 재미나게 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디아2가 새로 만들어 진다고 해서 반가울게 없었습니다
나왔다고 하니 한번 해봤지만, 그걸로 끝
옛날 디자인을 그냥 그래픽 품질만 높이고, 3D로 만들었다고 해서
없던 재미가 생겨나진 않아서리
역시, 악마 소탕에는 디아블로 3 입니다
그래도 구매해서 소서러 만렙 하나 만들어 보고 싶긴 합니다
2023.06.11 추가
서버 장애로 죽다니 이런 황망한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