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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생각

새로운 M1 Pro, Max 맥북 프로 - 애플은 이번에도 미친 성능 보여주나?

 

 

맥북 프로의 간지 디자인은 언제 봐도 흐뭇합니다.

이번에도 미친 성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얼른 실물이 나오기만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는 마침 회사에서 M1 맥북이 필요해서 바로 사서 써볼 수 있어 좋았는데, 올해는 어디서 가져다 써볼 수 있으려나 고민입니다.

일주일전 애플은 애플이벤트 공지를 했고, 오늘 새벽에 여러가지가 공개 되었습니다. 뭐, 딴건 관심 없고 맥북 프로 라인업이 궁금했는데 나왔습니다. M1 칩의 후속 모델. M1 실물이 나왔을 때 애플의 과장을 훨씬 뛰어넘는 놀라움을 선사했기에 다음번 칩이 기대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애플의 허세는 굉장했습니다.

과연 실물이 나오고, 벤치마킹 결과가 나왔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M1 때는 애플의 허세를 훨신 뛰어 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이번 새로운 칩들도 놀라울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는데 과연 언제 해외에 실물 벤치마킹 결과들이 나올지 기다려 집니다.

더구나 이번에는 M1 Pro, M1 Max 두개의 칩이 니왔고 M1 Max는 M1 보다 3배 빠르다고 하니 정말 그렇다면 경악입니다.
그동안 인텔은 1년이 지나도록 암것도 못하고 있는데, 이게 사실이 되면 애플은 2연타석 홈런입니다. 

 

 

 

애플의 두번째 M1 칩 - 과연 성능은?

수치만 봐도 놀라운 성능. 하지만, 이젠 M1 칩에 대해 애플이 말하면 정말 그럴 것 같습니다.

M1 Pro - 70% 빨라짐
M1 Max - 3.7배 빨라짐

네, 평소 같으면 애플 허세 또 작렬이나 했을 겁니다.

미친 M1 맥북 성능, 애플의 허풍이 아니었습니다 - http://madchick.egloos.com/4190698

미친 애플 M1 맥북 프로, 드디어 도착~ 미친 성능 실제로 확인 - http://madchick.egloos.com/4192411

하지만, 우리는 작년에 애플의 미친 성능을 목격했습니다. 애플이 뻥친게 아니라는 것이 실물 맥북이 나온 이후로 각종 벤치마킹, 전세계 유튜버들의 각종 실험을 통해 여실히 증명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인텔은 순식간에 개망했습니다.

아키첵쳐를 완전 바꾼 바람에 이전에 사용하던 앱들 중에 완벽히 호환되지 않는 앱들이 많아 에뮬레이션(?) 해야 했는데, M1 칩의 넘사벽 성능으로 호환모드에서 실행되는 앱이 엄청난 속도로 실행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성능이 이렇지 못했으면 사용자들의 원성이 넘쳤을 건데, 모두 순한양이 되어 버린 것이죠. 찬양하라 애플로 대동단결 되었으니까요.
물론, 기존 프로그램의 호환성 문제가 그렇다고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니라서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은 M1 맥북으로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밥벌이를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동작 안하는데 넘어갈 수 없지요.

어쨌든, 작년의 경험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 M1 Max.
하지만, 미친 가격 때문에 과연 M1 Max 맥북을 주변에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기대가 됩니다, M1 Pro & Max.

미국에서는 주문하면 다음주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해외에서 벤치마킹 기사와 유튜브 영상이 곧 쏟아질 것 같습니다.

 

 

 

맥북 프로 뭐가 달라졌나?

화질도 엄청 좋아지고, 사운드도 좋아지고, 마이크도 좋아지고, 그 중 키보드가 가장 기대됩니다.

출시전 여러 루머들이 많았는데, 맞은 것들도 많았습니다.

맥북 프로, 터치바 없어지고 디스플레이 좋아지고 카메라도 좋아진답니다 - http://madchick.egloos.com/4199623

루머 - 컬러풀한 신형 M2 맥북 에어 디자인 유출 - http://madchick.egloos.com/4196927

하지만, 이 디자인은 프로용은 아니고 맥북용 이었나 봅니다. 이 디자인 맘에 들었는데 말입니다.

두께나 무게는 크게 변경되진 않았습니다. 요즘 노트북들은 옛날 같으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얇아졌기 때문에 외형에 대한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이제 무리인 것 같습니다. 애플 매장에 실물이 들어오길 기다려 보지만, 뭐 큰 설렘이나 놀라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이번에 어마무시하게 좋아졌네요.

Liquid Retina XDR (Extreme Dynamic Range), 아이패드에 들어가서 진정한 검정색을 표현했다고 하던 미니 LED가 맥북에도 적용되었습니다.

 

1080 HD 카메라도 들어가고, 공간음향을 지원하는 스피커도 바뀌고, 마이크 성능도 월등히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풀사이즈 키보드를 넣으려고 최소 사이즈를 14인치로 했나 봅니다. 
저는 맥북에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을 안하는 사람이라 새로운 맥북 키보드가 많이 기대 됩니다. 

하지만, 가격 ㅠㅠ

 

 

 

 

 

 

맘에 드는 점들과 아쉬운 부분들

다시 돌아온 맥세이프 최고, 노치가 생겼어도 베젤이 얇아지는건 격하게 환영입니다.

맘에드는점
- 맥세이프 부활 : 야호~ 모든 맥북 유저들이 반기고 있을거라 봅니다. 자석, 마그네틱, 넘편하고 이쁘죠. 만세, 만만세~
- HDMI 기본 탑재 : 야호~ 진작에 들어 갔어야죠.
- 노치 도입으로 얇아진 베젤 :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열열히 환영. 얇은 베젤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 Touch Bar 사라짐 : 2/3 이상의 맥북 유저들이 환호할만한 소식이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아쉬운점
- 14인치라 무게는 더 무거워 짐 - 1.6kg
- 가격이 오름 - 14인치, 269 : 최소 사양이 무려 100만원 차이, 맥북은 다시 명품의 세계로
- FaceID는 언제 적용되나 : 아이폰 처럼 안면인식 되었으면 좋겠구만, Microsoft 서피스 넘 편한데 말야

 

맥세이프 자석도 돌아 왔는데. 아, 애플 로고 램프. 이건 언제 돌아 오나요? ㅎㅎ

 

맥북에도 노치를 도입해서 베젤을 최소화 하고, 어차피 표시되는 메뉴바를 노치 좌우로 분리해서 배치하는 방법은 맥북에선 정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액정이 커지니 정말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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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Pro - 2013년 후반 이후 모델
Mac mini - 2014년 후반 이후 모델
iMac - 2015년 후반 이후 모델
iMac Pro - 2017년 이후 모델
MacBook - 2016년 초반 이후 모델
MacBook Air - 2015년 초반 이후 모델
MacBook Pro - 2015년 초반 이후 모델

 

 

 

이제 호환성 걱정은 안해도 되나?

사실 M1 맥북 프로부터 호환성 걱정은 크게 없었습니다.

CPU가 완전히 새로 탄생했는데, 기존 프로그램들이 거의 다 제대로 실행이 되었으니까요.

더구나 로제타를 통해서 실행되는 프로그램도 미친 성능, 실행 속도를 보여줬으니 말 그대로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x86 아키텍쳐에서 ARM 기반으로 변경되었으니 당연히 예전 프로그램들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애플은 자사 어플리케이션들을 모두 재빌드 했고, 다른 소프트웨어 개발사들과 협력하여 애플 실리콘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재빌드 해서 배포하는데 독려를 했을 겁니다.

하지만, 미처 이런 대응을 하지 못하는 어플리케이션들도 실행되게 하려고 로제타 모드가 도입되었는데 통상 이런 방식은 실행속도가 느리게 마련인데. M1이 워낙에 성능이 좋아서 사용자들이 사용에 불편을 크게 못 느끼는 요상한 상황이 발생해 버렸었지요.

 

애플은 이런 프로그램들이 애플 실리콘으로 재 컴파일 되어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교체되는데 2년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아직 진행중인 프로그램들이 여전히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분야의 프로그램들은 여전히 정상동작 하지 않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 그래픽, 영상, 음악 작업용 프로그램에 추가로 설치되는 플러그인

- python 용 라이브러리들

 

이런 프로그램들은 C/C++로 개발되는 경우가 많아, CPU 아키텍쳐가 바뀌면 다시 빌드를 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부 재개발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성능 향상을 위해 특정 CPU에 맞춰 최적화 되어 있는 경우)

 

해서 작년에는 그래픽이나 영상, 음악 작업 하는 분들은 M1으로 바꾸지 않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돈버는 목적으로 사용하는데 플러그인들이 필수라면 바꿀수가 없지요. 하지만, 이젠 그래픽, 영상, 음악 작업에 대한 성능이 훨씬 더 빨라져서

이제 성능이냐 vs 편의성 (플러그인) 이냐, 고민이 되는 순간이 오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그간 비슷한 기능의 다른 플러그인이 M1 전용으로 나온 것들도 있을 테니까요.

 

 

 

2021.10.31 추가

저는 어차피 메뉴바로 노는 공간 잘 활용했다고 생각하는데 노치가 거슬리는 사람들이 참 많은가 봅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물러설 애플이 아닙니다. 아이폰 수신율 떨어지는 사태 때, 핸드폰 잡는 방법을 바꾸라는 잡스의 유명한 망언이 있었죠.

네, 애플이 그런 회사죠. 잊으면 안됩니다. 절대 안 만들어 줍니다.

제발 아이폰의 통화중 녹음은 언제 되나고요??

 

노치가 불만인 사람들을 위해 베젤을 예전처럼 돌리는 옵션을 추가했답니다. 푸하하하, 아이디어 죽이네요.

화면 해상도를 조정해 상단이 그냥 까맣게 나오게 만들어 예전 베젤이 있던 것 처럼 만들어 주는 것이죠. 니가 선택해라 이런건데 저는 노치를 넣고 베젤을 줄인 것을 환영하는 편인데, 비교해 보고 저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지 흥미진진 합니다.
https://www.theverge.com/2021/10/28/22750236/apple-macbook-pro-hide-notch-fix-scale-to-fit

 

Apple’s notch ‘fix’ brings fat bezels back to the MacBook Pro

MacBook Pro can now shrink apps to hide the notch

www.theverge.com

 

 

 

저는 13인치가 딱 좋은데, 14인치로 나오다니 아쉽습니다.
가격는 46만원이 더 비싸졌습니다. (16기가, 512로 맞추는 경우)
최소 사양의 시작 가격은 169만원에서 269만원으로 100만원 이나 차이가 납니다.

13인치 M1 맥북이냐, 14인치 M1 Pro냐 고민되게 만드는군요. 성능이냐, 가격대비 실용성이냐
아, 이제 맥북 프로는 최소가 269만원 - 저 멀리 멀리 가버리고 있습니다.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명품인가요?

사용중인 맥북이 5년이 되어가고 있어 그런지 크롬 좀 사용하면 비행기 이륙하는 팬 소리가 나니, 눈물이 납니다.
269만원은 아 부담이 상당하고, 얼른 총알 모아 M1 맥북 프로로 가야겠습니다.

애플이 내 지갑 털려고 작정을 했네요. 최소사양 16기가, 512기가. 뭐 죽이는 성능에 가격은 얼마안해 269만원.
사악한 애플, 헤드폰을 80만원에 팔더니 작년 M1 성공으로 완전 미쳤나 봅니다.
냠.. 전 M1 으로 가야겠습니다.

 

 

 

 

애플 맥북의 미친 성능, 인텔은 왜 못 만드나

에이, 설마 인텔이 못 만들리가요. 만들 수 있습니다. 인텔도 만들 수 있는데 만들어 봐야 소용이 없는 상황이라 답답할 겁니다. 애플이 CPU를 설계하는 방식은 인텔도 할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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