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얼른 도입 되었으면 좋겠음
그간의 경험으로 보면
운전자 눈치보며 타야 하는 불편함 - 난 아예 해드폰 끼고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음
운전자가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에 대한 불안감도 없어질 것이고
하지만, 무인 택시가 해킹되어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
범죄자가 무인택시인 척, 가짜 무인 택시를 운행할 가능성 등은 새롭게 등장할 걱정거리
2023년 4월 - 무인택시 24시간 확대 운영
“10년간 기다린 순간 왔다…결정적 전환점”
지엠의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가 지난해 6월 시작한 샌프란시스코의 완전 무인 로보택시 운행 시간을 하루 24시간 연중무휴로 확대했다. 지금까지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운행했다.
이제 무인택시, 전면 허용 - 이에 따른 우려
택시 기사들의 생계
고장으로 인해 도로에 정차, 교통 방해
장애인 무인 택시는 아직 없음 - 누가 탑승을 도와주나?
기타 등등 부정적 의견들 많음
현재 사고도 많이 나고 있긴 함
무례한 운전자들 보다 났다 - 무인택시 지지 의견도 많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정형외과로 일하며 열렬한 자전거 애용가라는 조지 잔쿠는 “이러한 (자율 주행) 차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볼 수 있다. 분노에 가득 찬 운전자나 딴짓하기에 바쁜 운전자에 비해 이들이 훨씬 더 믿을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사람이 운전했을 경우 벌어진 사고와 인명피해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로보택시가 더 안전해 보인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시각장애인인 제시 월린스키는 우버나 리프트 운전자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웨이모사의 로보택시를 통해 “이전엔 경험한 적 없는 수준의 안전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아동용 카시트를 들고 있으면 태워주지 않는 택시 운전자들이 많다면서 무인 자동차라면 절대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는 부모들도 있었다.
여러 사건 사고 - 서야 하는데 안선다
너무 자주 서는건 오히려 다행
서야 하는데 안서면 사고
움직이는 러브호텔이 될까봐 걱정 - 별 걱정을 다 하네
하지만, 이건 좀 심한 걱정 아닌가?
옆차에서 누군가 성행위 하고 있는걸 보게 될까봐 걱정인가 본데
다들 어디 한적한 곳에 가서 하겠지
설마 도심 한복판 차 막히는 곳에서 남들 다 보라고 그러고 있겠나
참 별 걱정을 다 사서 한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