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불법촬영 성매매로 얼룩진 한국의 클럽문화
마약, 먼나라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국내에도 그 전파력이 작지 않은가 봅니다. 늙다리인 저는 90년대 강남역이나 이태원 가본게 전부라, 요즘 물좋고 쿨한 클럽들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강남, 홍대, 이태원, 건대, 부산 서면 등에 핫한 클럽들이 많은가 봅니다. 옛날에 옥타곤 이라는 강남 클럽이 핫했던거 같은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구글에서 클럽 옥타곤 검색해 보면 이미지 많이 나오긴 합니다.) 물론, 옥타곤이 마약과 불법촬영, 성매매의 온상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옥타곤 같은 클럽은 젊음도 즐기고, 평소와 다른 클럽의상, 클럽복장으로 코디해 색다른 리프레쉬도 즐기고, 새로운 만남도 즐기는 긍정적인 문화가 더 큽니다. 하지만 클럽MD, 돈 많은 싸이코들이 만나서 쉽게 돈 쓰고, 쉽게 돈 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