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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트북 키보드를 폰 타이핑에 이용해보자 내 노트북 키보드를 폰 타이핑에 이용해보자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6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폴더폰 사용하던 시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스마트폰에서의 타이핑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이동중에야 어쩔 수 없지만, 어딘가 앉아 있을 때에는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6년이 다 되어가도록 스마트폰에서의 타이핑은 익숙해 지질 않습니다. ㅠㅠ 블루투스 키보드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네,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할때는 노트북 키보드로, 스마트폰을 사용할때는 블루투스 키보드로. 공간 차지도 심하고, 매번 키보드를 번갈아 바꿔야 하는 것은 무척 불편한 일 입니다. 그래서 이런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에 여러 장비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폰, 태..
새 맥OS X 엘캐피탠 한달 사용기.. 구형 맥북에어에서도 잘 돌아가네요 공개되자마자 바로 설치를 해봤으니 한달 좀 넘게 사용해본 것 같습니다. - 딱히 나아진건 없는데, 새 버전이라니 설치했음 - 내가 사용중인 구형 맥북에어에서도 잘 동작하니 만족스러움 사무실에서 사용중인 구형 맥미니와 맥북 프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용중인 맥북에어까지 총 3대를 업드레이드 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MacBook Air 11-inch Late 2010 입니다. 맥북에어 사용한지 5년이 거의 되어가는 동안 Lion, Mountain Lion, Mavericks, Yosemite, El Capitan 까지 5번의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뭐, 매번 업데이트 하면서 애플은 뭐가 엄청나게 변경이 되었다고 하지만, 글쎄요. 제가 처음 맥북에어를 사용하면서 윈도우..
요즘 즐겨 듣는 밴드 이야기.. 밴드의 시대여 다시 오라 ㅋㅋ 네, 저는 락덕입니다. ㅎㅎ 락덕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선 넘 잼난 글이 있으니 그 글을 소개하는 것으로 생략합니다.http://misfits.kr/10716 물론, 뭐 그렇다고 락만 듣는건 아닙니다. 클래식, 재즈, 가요 등등 가리지 않고 듣지만 호불호가 강해서 마음에 듣는 음악만 듣습니다. 해서 최신가요 100곡 이런거 안듣는 편이죠. 그냥 우연히 접했는데, 오~ 좋네 싶으면 플레이리스트에 올립니다. 좋아하는 노래만 듣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ㅋㅋ 제가 즐겨듣는 노래들은 온갖 음악 서비스 다 사용해보며 방황하다 카카오뮤직에 정착해 거기에 다 모아놨습니다.카카오뮤직 앱을 설치하시거나 웹브라우저에서는 카카오스토리 로그인 된 상태에서 아래 링크 접속하시면 들을실 수 있습..
아이폰6S 일주일 사용기.. 한손에 감기는 맛 vs 보다 큰화면 새 핸드폰은 언제나 행복하지요. 하지만, 아이폰에서 새 아이폰으로 바꾸는건 점점 더 설레임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한손으로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커진 화면크기는 적응 중이고, 성능이 빨라진것도 그닥 안느껴지고. 한손에 잡히는 5S가 그립습니다. 저도 아이폰 빠이긴 하지만, 아이폰5S와 비교하여 뭐 큰 감흥은 없네요. 사진 때문에 16기가로는 부족해서 용량 때문에 바꾼셈 입니다. ㅋㅋㅋㅋ 매번 핸드폰 바꿀때마다 이번엔 4년 써야지 하면서도, 막상 2년이 지나고 나면 사람 마음이란게 참. 이번엔 폰 가격이 많이 올라서 더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흠향 하시면 뭐 ㅠㅠ 할부거래를 제물 삼으니 아이폰 6S가 어느새 제 손에 들려져 있었습니다. 6S..
대한민국 인터넷 결제는 언제 좀 더 우아해질까? 15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기괴함 얼마전에 인터넷 결제를 해야할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왜 이래야만 하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은행에서 사고 발생시 책임을 사용자들에게 돌리기 위해 쓸데없이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모락모락. 뭐, 보안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 좋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기 보다는 사용자가 개입해야 하는, 뭔가 인증절차를 더 많이 자주 거쳐야 하는 방향으로만 진화하는 것 같아 슬프네요. 패스워드, 암호, 또 패스워드 무슨 암호를 그리도 자주 입력하라고 만들어 놨는지. 이거 메모 안해두면 아주 사이트마다 비밀번호 새로 갱신하느라 시간 다 보냅니다. 암호 규칙도 사이트마다 다 달라서 어떤 놈은 숫자만 8자리 입력해라..
11월 첫 월요일 서울역 풍경 겨울이 왔군. 노숙자분들 지하철역 안으로 다들 ㅠㅠ 언제나 많았던것 같지만 오늘따라 군인들 엄청 많네 핸드폰 충전이 가능해 롯데리아를 이용했는데, 와~ 불고기버거 내용물 보라. 깊은 빡침이 모락모락. 군대리아도 이보다는 충실하겠다 ㅠㅠ 이 시간 부산행 KTX엔 빈자리가 많다
JTBC 송곳 - 1화 넋놓고 봤습니다.. 아, 이렇게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하네요. 사용중인 SNS들에 요즘 자주 등장하는 드라마가 JTBC의 송곳입니다. 같은 제목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인데, 가슴에 와닿는 명대사로 당시 미친듯이 정줄 놓고 열독하던 만화 입니다. 미생처럼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완전 쩐다는 평들이 많아 1화를 봤습니다. (아, 미생은 드라마 안봤습니다. 원작 만화 꼼꼼히 챙겨본 것으로 충분한 내용이어서.) 이 드라마는 과연 어디까지 이야기를 풀어줄지 기대가 되어 챙겨 보려고 합니다. 제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보였던 어떤 분의 평처럼 "이 드라마를 종편에서 보게 될 줄이야". 동감입니다. 돈과 권력 좀 가졌다고 사람을 도구쯤으로 생각하며 갑질하는 꼴통들에게 대항하는 노사문제 이야기인데, 원작에 충실히 나가면 무척 재미나게 전개될 것..
웹고속화 최신 기술 동향 개발자 세미나 유튜브나 블로그, 기술사이트 들에 좋은 내용들이 하도 많아서 세미나에는 잘 안 찾아다니는 편 입니다. 시간 제약을 가지고 특정 주제를 발표하는 것 보다는 분량의 제한 없이 인터넷에 올리는게 더 괜찮은 경우가 많아 그런데.. 요즘 유튜브에서 강의를 좀 듣다 보니 오랜동안 신경쓰지 못한 분야는 요약된 내용 함 들어보면 좋더군요. 해서 이 분야는 관심을 끌길래 신청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외부 세미나는 정말 오랜만에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HTML5융합기술포럼 웹앱스캠프 오픈세미나 http://www.html5forum.or.kr High Performance Web 분과 https://www.facebook.com/groups/1644072865873940 WASM 웹어셈블리 다이나믹 타입, boxed va..
감동적인 음악영화 더 콘서트.. 기대하지 않고 보기 시작한 영화가 몰입감의 재미를 안겨주고, 감동까지 몰려들게 만드는 맛에 영화를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유독 음악영화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 역시 감동이었습니다. 못된 선입견인지 몰라도, 프랑스 영화는 잘 안보게 됩니다. 이 영화도 프랑스 영화인지 모르고 봤습니다. 보다 보니 대사가 불어로 나오네요. ㅠㅠ 별로 감흥이 없는 영화는 영화 끝남과 동시에 다른 영화를 보거나 다른 짓으로 넘어가지만 감동적인 영화를 만나게 되면 사용된 음악, 그리고 누가 만들었는지, 영화와 관련된 뒷 이야기들은 뭐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느낌이 남아 있을 때 인터넷 검색도 하고, 클라이막스 부분은 다시 또보고, 반복 하기도 하는지라 주로 일요일 저녁에 네이버에서 다운로드 받아 영화를 보곤 합니..
유튜브에 좋은 자료들 참 많네요.. 인터넷 덕분에 참 많은 정보들을 폰 하나만 가지고도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들을 비롯해 좋은 정보들을 정리해 놓은 개인 사이트들도 참 많고, 요즘엔 유튜브에서도 좋은 정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세상입니다. 요즘 하이브리드 모바일 앱 개발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면서 유튜브의 도움을 많이 받아 많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구글 검색의 도움도 많이 받긴 했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준 콘텐츠들은 바로 유튜브의 동영상들이었습니다. 궁금해할 만한 내용은 모두 동영상으로 있더군요. 제가 입문자라 보다 수준 높은 콘텐츠들이 필요한 경우 그런 것들도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입문자에게 유용한 정보들은 충분히 넘치는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바일 앱 개발 입문에 필요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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